쉬엄쉬엄 여행의 추억 151

[2007년8월]홍콩금까3일여행- 둘째날(1)-리펄스베이/틴하우사원/스탠리마켓

여행지 홍콩여행여행일2007.8.20(월)8.22(수) 나의 여행 스토리(8.21) 오늘은 이번 여행의 전부라고도 해도 될 만큼 바쁜 하루였다.하버시티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 센트럴 도착.Exchange Square에서 버스(NO.260)를 타고 홍콩섬 남단인 리펄스베이 도착.관광후 다시 버스를 타고 스탠리마켓에 도착하여 탐방 및 쇼핑.택시를 타고 Ocean Park 도착 및 관광Ocean Park에서 2층 City Bus(629번) 를 타고 Admiralty역도착.MTR로 센트럴로 이동후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하는 미드레벨 엑스컬레이터를 타고 홍콩의 인사동거리라고 할 수 있는 헐리웃로드 골동품거리와 문묘사 탐방.택시를 타고 피크트램 역 도착 및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 마담투소 밀랍인형..

[2007년8월]홍콩금까기 3일여행 첫째날(2) - 심포니오브라이트/구룡밤거리

여행지 2007 홍콩여행 여행일 2007.8.20(월)8.22(수) 나의 여행 스토리 중국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쟈스민차를 얼마나 들이켰는지 모르겠다. 발바닥도 아픈 데 일어서기가 싫다.^^ 어둑어둑해지는 식당 유리창밖 풍경을 보니 건너편 홍콩섬 센터럴빌딩에 하나 둘 불이 들어오고 빅토리아 하버엔 백만불야경을 자랑하는 쑈가 임박했음을알리는 듯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배들이 지나다닌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홍콩의 야경과 함께 스포트라이트와 레이져쇼 를 보여주는 'Symphony of the lights' 쇼를 보러 전망대로 이동했다. 시계바늘이 정확히 오후 8시를 가리키자 아나운서의 개막을 알리는 멘트 및 주요 건물소개와 함께 시작되었다. 건너편 홍콩섬에 위치한 멋진 빌딩들 위에..

[2007년 8월] 홍콩금까기 3일여행-첫째날(1) /구룡반도.침사츄이

2007 홍콩여행 여행일 2007.8.20(월) 8.22(수) 나의 여행 스토리 개별 자유여행의 선두여행사인 '내일여행'社가 Daum과 함께 개최한 국내외여행 UCC 이벤트에 당첨되어 가게된 2박3일 홍콩 자유여행. 집사람과함께 19일 밤11:30 부산 노포동 터미널을 출발하여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 CPA항공으로 20일 08:50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관광을 하고, 22일 16:30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을 출발하여 21:0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부부만의 해외여행은 지난번 (마카오-앙코르왓-태국)여행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나는 25년만의 홍콩재방문이었다. 무덥고 습한 지금은 비수기라지만 쇼핑관광의 홍콩답게 세일을 틈탄 많은 해외관광객들로 붐볐다.투숙호텔이 소재한 구룡반도의 침샤츄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2007년 8월]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아서

마실간 곳 창원 주남저수지 언제 2007.8.1 나의 평가 나의 마실 이야기 여름 휴가의 첫날이다. 이번 휴가엔 Daum과 내일여행사가 공동주최한 여행UCC 이벤트에서 획득한 홍콩2박3일 여행권으로 집사람과 함께 뱅기타고 홍콩으로 뜰려고 했으나, 지지난 주말 경주에서 자전거타다 넘어져 가슴을 다치는 바..

[2007년 5월] 태국-파타야(농눅빌리지/알카쟈쑈/산호섬)

여행지 태국 파타야 여행기간 2007.5.15~5.16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캄보디아 국경 포이펫에서 앙코로의 여운을 즐기며 깊은 잠을 자고, 아침 식사후 다시 국경을 넘어 태국 국경 아란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향했다. 3시간 30분여를 달려 휴양도시 파타야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

[2007년 5월]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지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기간 2007.5.14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오전에 비를 맞으며 앙코르톰을 관광한 후, 중식을 먹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앙코르 와트를 찾았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이젠 쨍쨍하다.입구에서 부터 수많은 여행객들로 붐빈다. ◈ 앙코르와트..

[2007년 5월] 캄보디아 씨엠립 - 앙코르톰

여행지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톰/앙코르와트 여행기간 2007.5.14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어제 비가 내려서 프놈바켕사원과 그 아름답다는 일몰의 광경을 보지를 못해 아쉬웠는데, 간절히 바랬건만 새벽일찍 호텔을 나설 때 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가이드가 프놈바켕사원은 아무래도 포기..

[2007년 5월]캄보디아여행- 씨엠립(국경도시/톤레삽호수/압살라민속디너쑈)

여행지 캄보디아 씨엠립 (톤레삽호수/압살라민속춤) 여행기간 2007.5.13 나의 평가 ) ) ) ) 나의 여행 스토리 태국국경도시인 '아란'에서 하루밤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조식후 캄보디아로 넘어가기 위해 출입국 사무소로 향했다. 이곳을 지나면 캄보디아 국경도시인 '포이펫'이다. 국경을 걸어서 넘어가다니 흥미롭다. 포이펫에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중고버스를 타고 씨엠립까지 장장 5시간이 소요. 비포장길에다 비까지 온 탓이다. 비행기로 편하게 여행할 수도 있겠지만 국경을 통과하는 흥미로움과 국경도시의 풍경, 씨엠립까지 버스로 이동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이 피곤을 가시게 한다. 씨엠립에 도착하여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동양최대의 담수호수인 톤레삽호수의 수상촌을 관광하고, 포놈바켕사원에 갔으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