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이야기

하버드 경영대 조교수 유고운씨 “한국에서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지 않고 안정적인 게 무엇인지 묻기 때문 아닐까요?” 유고운(32·여·사진)씨는 “요즘 대학생들이 자꾸 안정적인 것만 찾으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씨는 ..

▶ 언제: 2009.1.1 ▶ 어디 : 영산신씨고택 2009년 무자년 새해 첫날 밀양 아저씨네 집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이모부,이모, 영솔이 그리고 우리가족 맛있는 시락국으로 아침을 먹고 돌아가신 장모님의 친정인 영산고택을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영산신씨고택'으로 지역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는 안내문..

▶ 언제 : 2008.12.25 ▶ 어디 : 이모네집 2008년 크리스마스날 저녁. 이모네집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아빠가 석달여 갈고 닦은 오카리나 첫발표회를 가졌지요. 조카인 민아가 바이올린으로 합주를 해주어 서툰 오카리나연주가 조금은 감춰질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 언제 : 2008.10.14 큰 딸 서울에서의 원룸생활이 1년이 되어 겸사겸사 막내랑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고1인 막내의 동기부여차원(?)인지 강한 압박(?)인지 연대랑 서울대 캠퍼스를 투어하였다. ^^

2006.8.6(일) 연일 찜통더위를 식히고자 이모네랑 오후에 장산계곡을 찾았다. 치킨 한 마리랑 C-1 한 병.간단한 과일 준비. 집근처에 해운대 바다랑 장산 계곡이 있어 참으로 좋다.^^ 그래도 멀리 가고픈건 왜일까? ㅎㅎㅎ 산에서 내려와 땡초에 양념한 돼지구이랑 청송얼음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니 오늘 ..

언제: 2006.6.6 엄니 생신을 맞아 휴일인 6월6일 우리집에서 고모네랑 동생네랑 가족이 모여 조촐한 파티를 하고 기장에 있는 민속식당인 흙시루에서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하고, 식당에서 운영하는 허브농원에서 구경을 하며 화면을 캠에 담았다. 디캠으로 사진만 찍어왔으나 처음으로 동영상을 촬영..

2006.6.3 해운대 모래축체가 열리고 있는 백사장을 오랜만에 찾았다. 해운대에 살면서도 송정바닷가를 주로 가지 해운대바다는 아주 가끔 오곤 한다. 주차도 불편하지만 번잡해서 별로다 . 달맞이에 새로 생긴 정자에 처음으로 올랐다. 해월정보다 더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정자에서 내려다 본 청사..

졸업을 축하한다!!! 200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