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理야 노올자!/긁적긁적 주절주절 4

'상담' 과 '심리' 가 주는 패러다임의 변화

이 곳에서 어느덧 3주째 강의를 들었다. 많은 이론들들들... 많은 사람들들들...이 쌩~하고 지나갔다. 헤드셋을 끼고 듣는 동영상 강의. 처음에는 갑갑했으나 이젠 제법 익숙해졌다. 나이가 든 탓일까? 귀를 통해 듣고, 눈으로 화면을 집중해서 봐서 그땐 대충 이해한 듯 해도 쉬이 머리에서 사라져 버린..

상담심리학에 입문하여 한 주를 보내고...

정신 없이 보낸 한 주였다. 생소한 용어들에 익숙하기까진 제법 시일이 걸릴테지... 3학년 2학기에 편입하였으나 심리학 초년생이나 다름이 없다. 나름 열의를 가지고 강의 개시전 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개론책을 싸서 읽은게 전부였으니 말이다. 4학기(2년)동안 회사일을 병행하며 학습을 하기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