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루 함 해보자!!! [ 이글은 예전에 몸담고 있는 동호회에 올렸던 글을 다시금정리하여 올려 본다] 요즘 신문과 방송을 보느라면 한숨만 절로 나는 것은 비단 나 뿐이랴... 국내적으로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도 모르게 사상논쟁이고,또한 무슨놈의 비리가 이리도 많은지, 이를 두고 여야는 물론이고 청와대까정 서로 아..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외로운 사십대의 향연 외로운 사십대의 향연 사십은 어디를 향해서 붙잡는 사람 하나 없지만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바람부는 날이면 가슴 시리게 달려가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미친듯이 가슴이 먼저 빗속의 어딘가를 향해서 간다. 나이가 들면 마음도 함께 늙어 버리는 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온몸엔 소..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칼릴 지브란 시란 무엇입니까? 꿈을 더 크게 키워나가는 것. 그러면 음악이란 무엇입니까? 더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 칼릴 지브란 ** 2004-06-05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마음의 곳간** **마음의 곳간** 지척인 듯 가까운 사람도 어떨 때는 너무나 먼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 보세요. 내가 닫고 있는 마음이 얼마나 넓은지를 확인해 보세요. 조금만 더 열어 두면 마음의 곳간에는 보물이 쌓일수 있습니다. 행복과 기쁨.. 사랑과 애정이 ..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憂愁의 이력서 --- 이어령 우수(憂愁)의 이력서 - [憂愁의 사냥꾼(1969)/ 이어령] 中에서 - 여섯 살 때의 우수는 포대기 속에 있었다. 어머니가 누워 있었던 그 자리가 문득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을 때, 구겨진 이부자리에서, 우리는 우수가 어떠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가를 알 수 있었다. 금시 있다 사라진 사람들처럼 우수는 다..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인생의 황금기 40대의 느낌이란...... 인생의 황금기 40대의 느낌이란...... 언제나 연예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법정스님 글중~ 빠름’이 미덕인 시대, 늘 남들보다 뒤쳐질까 불안해하며 달려가는 게 우리들의 모습이다. 프랑스의 사회철학자 피에르 쌍소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책에서 인간의 모든 불행은 고요한 방에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온다”는 파스칼의 말을 인용하며 ‘느리게 사는 삶’을 제시한다. 여..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헤븐)님의 '여름밤의 추억'을 읽고... 『........................ 동네가 다 놀이터였던 시절. 아이들은 멱을 감으로 냇가로 갔다. 훌러덩 옷을 벗어 던진 아이들이 달빛에 반짝이는 물을 깨운다. 풍~~~~덩 풍~~~덩 첨~~~~벙 첨~~~~~벙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대로 뛰어들어 아이스께끼도 하고 물귀신 놀이도 하고 돌을 집어던져 그 돌을 찾아오는 놀..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강가람님의 '이왕이면 듣기 좋은 말'을 읽고 말! '말은 할수록 거칠어 지고, 말은 칠수록 빨라진다'는 말이 있지요. 강가람님이 참으로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사람과 사람이 모여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덕목중의 하나가 좋은 대인관계형성에 있음은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요.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개 쌍기역(ㄲ) (언젠가 어느 신문사설에서 재미있는 제안이 있어 흥미롭게 읽고 '쌍기역일곱개'라고 메모를 해두었다가 제가 몸담고 있는 동호회에 올린 글임돠.. ) 미국에는 스티븐코비가 제시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이 있다면, 우리에겐 성공으로 인도하는 쌍기역 일곱개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