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님의 '남아선호사상에 대하여'를 읽고... 미소님의 글을 읽고 일단은 미소지어봅니다 ^_^ (제가 생긴게 소문난 찌세라 일케 미소라도 지어보면 나을까해서 ㅎㅎㅎ) *찌세 : 찌그러진 세숫대야를 말함 (딴지한글대사전) 제가요 위로 딸둘이 있고 아래로 막내아들넘이 하나 있지요 ^^ 큰넘은 이번에 대학들어가고, 둘째는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막..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우남)님의 '거지와 人本의 가치'를 읽고... 인본’이 가져다 주는 ‘더불어’라는 의미의 탄생이고,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것은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회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찾으면 길이 있고, 귀를 기울이면 희망이 들리고, 행하면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인본’이 있기에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인간으..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꽃신속의 바다)님의 '서로 손잡아 준다면'을 읽고... '꽃신속의 바다' 님의 넉넉한 마음이 정말 바다같으네요 인간의 특징을 3등분하여 나누면 하나는 머리요. 둘은 가슴이요, 셋은 손/발이라고 하드군요 머리로는 냉철하게 사고하고 가슴으로는 뜨겁고 훈훈한 애정으로 품으며 손과 발로는 부지런히 움직이는게지요.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인간을 우린 ..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개똥참외)님의 '친구를 기다리며'를 읽고... 친구의 불행을 감싸주고, 친구가 잘되기를 바라며 질책또한 주었고 (진정한 참된 우정) 이제 그 친구가 어떤 모습이든 돌아와 주기를 기다리는 님의 마음을...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를 자주 보면서 저역시 눈물을 짖곤합니다. 눈물이 많은 편이지요. 슬프도 눈물~ 감동을 받아도 눈물..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개똥참외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우와~ 여기서 시인을 뵙게되네요. 개똥참외님 반갑고 님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맹장!지장!덕장! 우리에게 모두 필요한 존재들이지요. 어느 분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호랑이장수를 둔 양의 군대와 양의 장수를 둔 호랑이군대가 전쟁을 하면 누가 이길까? 결과는 양의 군대가 이긴다고 하..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여린빛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안녕하세요 여린빛님! 역시 우수회원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의 글을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씀처럼 성공에 너무 집착하여 단기간에 승부를 걸려고하다보면 자연 무리하게되고 몸도 마음도 다치는 결과를 초래하지요. 성실하게 정도를 걸으며 추구하는 과정 그 자체가 참으로 아..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바보미소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안녕하세요 바보미소님! 우수회원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쌍기역 일곱개를 단 한마디 '열정'으로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열정'이란 단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오래전 우리 할부지를 영화화한 '취화선'이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았드군요. 제가 張氏거든요. 가문의 영광이지요 ^^ 가슴에 복받쳐..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해바라기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님! 운영자중 한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님께서도 쌍기역 7개를 들어 보셨군요. 아마도 제 글을 읽으신 분들중에 '꿈/꾀/꼴/깡/끼/꾼/끈'이라는 단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단어가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그 단어에 대한 의미가 새롭다거나, 내가 미처 인식..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어제사랑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어제사랑'님 반갑습니다. 님의 말처럼 세상에 모두 저절로 생기는건 하나도 없지요.. 어느 분이 이런 표현을 하드군요. '世上無免費' 표현이 맞을 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지요. 저는 이 말을 집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회사에서도 직원들에게 사용하곤 합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귀..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답글](우아한 왕비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When the Lord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하느님이 문을 닫으실 땐 어딘가 다른 문을 열고 계세요.) 영화 'The Sound of Music'에서 수녀가 될 수 없었던 마리아를 위로하며 하는 원장수녀님의 대사입니다. 하나가 안 된다고 해도, 다른 가능성이 있으니 다시 노력하라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진리로 가슴..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