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보미소님!
우수회원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쌍기역 일곱개를 단 한마디 '열정'으로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열정'이란 단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오래전 우리 할부지를 영화화한 '취화선'이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았드군요. 제가 張氏거든요. 가문의 영광이지요 ^^
가슴에 복받쳐 오르는 열정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창조적 에너지를 우리에게 주지요.
누구나 지식은 책을 통해 배워서 무장 할 수는 있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열정이 없으면 행동으로 나타나기가 어렵지요.
그런 열정이 우리 세상을 변화시켜온 원동력이 아닐른지~
말 없이 얼굴에 미소를 지니고 세상을 보이는 그대로
아름답게 바라보는 '바보미소!'
어쩌면 그것이 '염화시중의 미소'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해운대에서 月 [2003..1.19]
200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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