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모길래 사랑하는 맘보다~♬ 더 좋은건 없을껄~ 사랑받는 그 기쁨보다~♪ 더 좋은건 없을껄~" 윤형주인가? 김세환인가 몰겠지만 오래전에 많은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불리었던 곡였습니다. 요즘 게시판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올라오는 글들을 대하며 비록 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합니다. 왜..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만국공통의 약처방 만국공통의 약처방 부속품도 필요없고, 건전지도 필요없다. 다달이 돈 낼 필요도 없고 소모품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은행 금리와도 상관 없으며 세금 부담도 없다. 오히려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다. 도둑 맞을 염려도 없고 시간이 지나 퇴색할 염려도 없다. 한 가지 사이즈에 모두가 맞으며 질리지도 않..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또 다른 門 "When the Lord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하느님이 문을 닫으실 땐 어딘가 다른 문을 열고 계세요.= 영화 The Sound of Music에서 수녀가 될 수 없었던 마리아를 위로하며 하는 원장수녀의 대사입니다. 하나가 안 된다고 해도 다른 가능성이 있으니 다시 노력하라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진리... 2004-06-02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겸허함을 배우도록. 나는 건강을 부탁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유함..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 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
감동을 주도록... 사람이 느끼는 감동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같은 영화, 같은 장면, 같은 풍경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감동하는가 하면 전혀 감동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나 사고 방식이 다른 것처럼, 감동을 느끼는 정도가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감동에 다소간에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감동.. 지혜의 향기/身 言 書 判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