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h, Vincent van ◈ Still Life of Shoes (1886) [그림]Gogh, Vincent van ◈ Still Life of Shoes (1886) 사랑보다도 깊고 슬프게 당신의 세월 속에서 끌어내어 굳은살 배긴 당신의 아픔조차도 아침 빛에 버려지고 말지라도 당신의 진실을 닦습니다 신앙보다도 간절하게 걸어온 당신의 벗어 놓은 신을 작열하는 태양에 몸 찢기어도 진흙 같은 어둠을 쫓아내면서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1
인상파 화가 시슬레 [그림]Pierre Auguste Renoir(佛,1841-1919)◈Alfred Sisley with His Wife (1868)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상파 화가 시슬레 시슬레(Alfred Sisley,1839~1899)는 모네,피사로와 비견되는 대표적인 인상파화가로서 영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평생을 프랑스에서 살아 프랑스 화가로 통한다. 1862년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1
시슬레의 겨울 [그림]Sisley, Alfred(佛,1839-1899)◈A Village Street in Winter(1893)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슬레의 겨울 겨울 한낮으로 산책을 나간다. 햇빛은 차게 맑고 바람은 귀를 얼리며 쌩쌩 달려간다. 맑은 날의 겨울 하늘은 누군가 정성 들여 오래 닦아놓은 거울 같다. 모든 거추장스러운 장식들..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1
렘브란트'돌아온 탕아' [그림]Rembrandt(네,1606-1669)◈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1669)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돌아온 탕아 12월엔 생체시계와 심리 시계 바늘이 다른 달보다 유난히 빨리 돈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 초자연적인 우주의 힘이 시간을 빨리감기하는 바람에 설령 시간치인 사람일지라도 세월의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1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마지막 [그림]Gogh, Vincent van (1853~1890)◈ Self-Portrait Dedicated to Paul Gauguin (1888)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갱이 베르나르에게 보낸 편지 중에 고흐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네 정말 슬픈 일이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슬프지 않네. 그 가여운 친구가 자신의 광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0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네번째 [그림]Gogh, Vincent van ◈ Self-Portrait with Straw Hat (1887)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889년 9월 7일~8일 삶은 이런 식으로 지나가버리고 흘러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일할 수 있는 기회도 한 번 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맹렬히 작업하고 있다. 나의 경우 더 심한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0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세번째 [그림]Gogh, Vincent van (1853~1890)◈ Self Portrait (1889)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888년 6월 펜과 종이를 대할 때처럼 물감을 사용할 때도 부담이 없었으면 좋겠다. 색을 망칠까 싶어 두려워하다 보면 꼭 그림을 실패하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부자였다면 지금보다 물감을 덜 썼을 것이다..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0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두번째 [그림]Gogh, Vincent van (1853~1890)◈ Self Portrait (1889)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874년 1월 네 편지를 보니 미술에 큰 흥미가 있는 것 같구나. 좋은 일이다. 네가 밀레, 자크, 슈레이어, 랑비네, 프란스 할스 같은 화가들을 좋아한다니 나도 기분이 좋다. 모베가 말했듯 '바로 그거다'. 밀..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0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첫번째 [그림]Gogh, Vincent van (1853~1890)◈ Self Portrait (1887)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가 처음으로 그림을 그린 것은 1881년 12월이었다. 1890년 세상을 떠날 때 그가 남긴 그림은 879점이었다. 그외에도 1872년 8월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쓴 편지가 거의 손상되지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10
클림트의 여인 -(1/2) [그림]Gustave Klimt(Austria,1862-1918)◈ Music I (1895)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구스타프 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제국의 수도 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에른스트는 보헤미아출신의 동판조각사이자 금세공사였다. 구스타프는 7형제중 장남이었으며, 일가는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