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글라우코스와 스킬라 [그림]Sir Lawrence Alma-Tadema((英,1836-1912)) ◈ ◈ Glaucus and Nydia(1867 ) 사랑을 거절한 여인의 운명 포세이돈과 개울의 님프 나이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어부 글라우코스는 그물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며칠 동안 허탕을 친 뒤라 손에 와 닿는 묵직한 감에 그는 몹시 기쁜 마음으로 그물을 잡아당겼는데, 어..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케테 콜비츠의 연민 [판화]Kathe Kollwitz(獨,1867-1945) ◈ Self Portrait (1934) 프롤레타리아 예술의 어머니, 미술사의 로자 룩셈부르크,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 깔려 신음하는 민중의 증언자, 죽음을 영접하는 여인 등으로 불리어지는 독일 판화가인 콜비츠는 1867년에 프러시아 왕국 쾨니히수베르크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마네 의 올랭피아 [그림]Edouard Manet(佛, 1832-1883) ◈ Self Portrait with Palette (1878)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1832~83)는 프랑스 파리에서 제2제정기 행정부의 고등재판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아버지가 화가 지망을 허락하지 않아서 한때 선원이 되려고 했던 마네는 17세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피에르 보나르의 사랑 [그림]Pierre Bonnard (佛,1867-1947) ◈ Model in Backlight (1907) 미스테리 여인을 사랑한 피에르 보나르 여자의 사랑의 바탕에는 모성애가 깔려있고, 남자의 사랑의 바탕에는 보호본능이 자리잡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러한 생각이 여자와 남자에 대한 고정관념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지만, 모성애..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신화)페르세포네-마지막 [그림]ELSHEIMER, Adam(獨,15778-1610)◈Ceres and Stellio(1600)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레스 여신은, 아이트나 산에서 불을 붙여온 횃대를 들고 낮비, 밤 이슬을 맞으며 딸을 찾아다녔다. 낮이 별빛을 끄면, 해뜨는 동쪽에서부터 해지는 서쪽까지 두루 누비며, 피로와 갈증에 시달리다 못..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신화]페르세포네-첫번째 [그림]WTEWAEL, Joachim(獨,1566-1638) ◈The Battle Between the Gods and the Titans(1600)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림포스(Olympos) 신들과 기간테스(Gigantes)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올림포스 신들은 살아남은 기간테스들을 산이나 바위로 눌러 놓거나 무한 지옥 타르타로스(Tartaros)에 가두었다. 산이..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Corot(佛)◈Farmer Kneeling Picking Dandelions [그림]Corot(佛,1796-1875)◈Farmer Kneeling Picking Dandelions(1865) ◈ 콩 세알 ◈ - 정채봉의 "생각하는 동화" 중에서 - 아들이 감을 따고 있었다.. 아버지가 감을 광주리에 담으면서 말했다.. "까치밥으로 감 서너 개쯤은 남겨두어야 한다." 아들이 물었다.. "우리 먹기에도 부족한데 왜 까치 밥으로 남겨야 하지요?"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신화) 파에톤 -마지막 [그림]Peter Paul Rubens (Flemish,1577-1640) ◈ The Fall of Phaeton (1605)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불길에 쌓여 후일 오르페우스와 인연을 맺게 되는 하이모스 산의 운명도 마찬가지였다. 아이트나 산에서는 두 개의 불기둥이 솟아 하늘을 찔렀고 파르나소스 산의 쌍봉과, 에토스 산, 킨토스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신화)파에톤 - 두번째 [그림]Odilon Redon(佛,1840-1916) ◈ The Chariot of Apollo (1912)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폴론의 태양 수레 태양신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파에톤은 아버지의 태양 수레를 단 하루만 빌려주면 다리에 날개 달린 말을 몰아 수레를 끌어보겠노라고 말했다. 그제야 아버지 태양신은, 스..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
(신화)파에톤 - 첫번째 [조각]Greek Art ◈ Belvedere Apollo (5c)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Phaeton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은 제우스와 이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에파포스(Epaphus)'와 나이나 기질이 비슷했다. 어느 날 파에톤은 에파포스(Epaphus)와 싸웠다. 에파포스가 파에톤에게 너는 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했기..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