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 살자~ ːː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하다고들 한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30
상속의 조건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서...] [상속의 조건] 부자인 아버지만 믿고 아무일도 하지 않는 아들이 있었다. 어머니는 또 천금 같은 아들 편이 되어서 아들만 감싸고 돌았다. 아버지가 병들어 죽을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그는 아들을 불러 말했다. "네 힘으로 금전 한 닢을 벌어 오너라. 그래야 재산을 네 앞으로 상속시켜 주겠다." 어머..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30
새벽달빛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서...] [새벽달빛] 그가 아이였을 때 새벽달을 종종 보았다. 마루 끝에 서서 길게 달빛 같은 오줌을 누던 것을. 간혹 어머니한테 들켜서 꾸중을 들었으나 그는 이런 핑계를 대곤 했다. "달빛하고 누가 더 하얀지 보려구요." 소년이 되자 그는 집이 가난하여 우유배달을 하였는데 그때에 새벽달하고 가장 정이 ..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30
고통에 대하여 - 칼릴 지브란 고통에 대하여.... 그러자 이번에는 한 여인이 나와 말했다. 저희들에게 고통에 대해 말씀해 주소서. 그래서 그는 대답했다. 그대들의 고통이란 그대들의 오성(悟性)의 껍질이 깨어지는 것과 같다. 과일의 씨앗도 햇빛을 쐬려면 부서져야만 하듯이. 그러니 그대들은 고통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9
山寺... 우리가 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하는 것은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우리가 사람들을 떠나는 것은 그들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2004-11-04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9
고목나무... 고목나무 빈 속처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엔 사소한 일로 다투던 것이 지금엔 감정적인 문제로까지 번졌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서인가를 생각해 보았지만 사랑하는 것만큼은 분명했습니다 생각 끝에 그는 명상가를 찾아가 충..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8
시계안의 세사람 "어느 날엔가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는 생각을...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 생각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젠가 본 영화속의 대사입니다. 2004-10-25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8
[펌글] 인생... Islands in the Rain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Break Water, Hudson River 골목 어..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7
[명언] 쇼펜하우어/럿셀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주로 그가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지어진다. ~ 쇼펜하우어 ~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바 어떤 사업이나 어떤 목적에 대한 열망과 희망이 있다. 그 열망과 희망이 깨어졌을 때 사람은 불행에 빠진다. 즉, 당신의 희망과 뜻을 파괴하는 망치가 바로 당신의 그릇된 인생관, 세계..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7
[펌글]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