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364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옛날에 한 청년이 임금님을 찾아가 인생의 성공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임금님은 말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 따라 청년에게 건네주면서 별안간 큰 소리로 군인을 부르더니, ˝이 젊은 청년이 저 포도주 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너는 칼을 빼들고 그를 따라라. 만약 포도주를 엎..

아버지의 유언 ... 오래된 이야기지만...

옛날 아라비아의 어떤 상인이 임종을 맞게 되었다. 그는 자기 앞에 세 아들을 불러 앉혔다. 그리고는, "내가 너희들에게 남겨 줄 유산이라고는 말 열일곱 필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 고장의 습관에 따라 꼭 같이 나누어 줄 수 없으니까 맏아들 너는 열일곱 마리의 반 을, 둘째 아들 너는 전체의 3분의 1..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