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정치를 바라며.. 소와 사자 이야기.....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둘은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 했습니다. 소가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0
명예회복 - 김재규가 민주열사라? 명예회복! 살인마 김재규는 민주열사! 요즈음 이 이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분개해 하고 있지요. 현재 전개되고 있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김재규란 한 개인적 인물을 떠나 사람의 보편적 가치관으로써의 명예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살아오면서 나는 명예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별로 없..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0
한줄짜리 詩 꽃잎 하나가 떨어지네. 어, 다시 올라가네. 나비였네! - 모리다케 내가 경전을 읽고 있는 사이, 이 나팔꽃은 최선을 다해 피었구나 - 쿄로쿠 내것이라고 생각하면 우산위의 눈도 가볍게 느껴지네 - 기가쿠 마음을 쉬고 보면 새들이 날아간 자국까지 보인다 - 사초 땔감으로 쓰려고 잘라다 놓은 나무에 싹..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0
하늘이 새를 가지듯...[펌] 하늘이 새를 가지듯이 사랑을 하면 창공을 나는 새가 된다. 누군가를 만남으로 해서 내가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살아나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눌려있던 것, 갇혀있던 것, 잠겨있던 그 모든 것들이 일시에 부풀리고 터져오르는 순간에 사랑은 비롯된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 새처럼 풀리고 또한 그 누군..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0
웃긴 얘기 ^^ 예전에 본듯한데 또 봐도 역시 웃기네요^^; ============================================================= $$$-웃겨서 쓰러질뻔 했소. (내용이 길어도 나름대로 잼있다는..ㅋㅋ) *A6를 아식스라고 읽은 본좌 남친, 그리고 그의친구 GIA를 기아라고..ㅡㅡ;; 기아에서 옷나오데..하는 남자들 미치오 *중1때 영어 교과서 한줄씩..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할머니 의 비밀번호 할머니의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