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웃음보따리

할머니 의 비밀번호

인생멘토장인규 2008. 10. 20. 14:47



할머니의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
      .
      .
      .
      .
      .
      .
      .
      .
      '9999'

      할머니 재치에 박수를~~~

      -.-;;;





        x-text/html; charset=iso-8859-1">


        2004-06-09

    '삶의 여유 >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별로 애인이 있으면~ ^^  (0) 2008.10.20
    웃긴 얘기 ^^  (0) 2008.10.20
    소문 다 났어 임마!!!!!"  (0) 2008.10.20
    큰스님의 화두  (0) 2008.10.20
    하나님도 알기 힘든 일  (0)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