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의 조건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서...] [상속의 조건] 부자인 아버지만 믿고 아무일도 하지 않는 아들이 있었다. 어머니는 또 천금 같은 아들 편이 되어서 아들만 감싸고 돌았다. 아버지가 병들어 죽을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그는 아들을 불러 말했다. "네 힘으로 금전 한 닢을 벌어 오너라. 그래야 재산을 네 앞으로 상속시켜 주겠다." 어머..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30
새벽달빛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서...] [새벽달빛] 그가 아이였을 때 새벽달을 종종 보았다. 마루 끝에 서서 길게 달빛 같은 오줌을 누던 것을. 간혹 어머니한테 들켜서 꾸중을 들었으나 그는 이런 핑계를 대곤 했다. "달빛하고 누가 더 하얀지 보려구요." 소년이 되자 그는 집이 가난하여 우유배달을 하였는데 그때에 새벽달하고 가장 정이 ..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30
고통에 대하여 - 칼릴 지브란 고통에 대하여.... 그러자 이번에는 한 여인이 나와 말했다. 저희들에게 고통에 대해 말씀해 주소서. 그래서 그는 대답했다. 그대들의 고통이란 그대들의 오성(悟性)의 껍질이 깨어지는 것과 같다. 과일의 씨앗도 햇빛을 쐬려면 부서져야만 하듯이. 그러니 그대들은 고통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9
[유머] 조까는 아빠... 조 까는 아빠...^^ 어느날 오후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히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 왔다 마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어버지를 보고 "아빠 조까?" "헉... 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 그러자 아빠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9
갱상도 어느 교실에서... 갱상도 핵교수업 안 득기(安得基)라는 이름의 고딩 학생이 수업시간에 떠들다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다. 선생님 : 니 이름이 머꼬? 고 딩 : 안득깁니다. 선생님 : 안드끼나?? 좋아! 니그,이,름,이,머,냐,꼬? 드끼제?(들리지) 고 딩 : 예! 선생님 : 이 자슥바라,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물어보나? 고 딩 : 안..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9
술자리에서 무적되는 법 1. 체력 안배에 신경쓴다. 처음부터 원샷~원샷~ 외치며 강속구 승부하는 치들은 1이닝(차)조차 버티기 어렵다. 모임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3차 정도까지 감안하고 매 차수 마다의 주량을 정해서 마시는것이 중요 3차 이후부터는 정신력의 싸움이다. 2. 강타선은 피한다. 한 술하는 막강 술고래..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9
국수와 국시... 국수와 국시의 차이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맹급니다.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는? 밀가루는 봉지에 넣어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넣어 갖고 팝니다. 봉지와 봉다리의 차이는? 봉지는 가게에서 팔고 봉다리는 점방에서 팝니다. 가게과 점방의 차이는? 가게에는 아줌마가 있고 점방..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9
山寺... 우리가 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하는 것은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우리가 사람들을 떠나는 것은 그들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2004-11-04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0.29
내가 로또1등에 당첨되었다면~~ 스크랩 : 0 조회수 : 542 내가 로또1등에 당첨되었다면~~ 동그라미 안에 어울리는 말을 꼬리글로 달아주세요 꼬리글 안달구 가다가 걸려서 당한사람 이래여!!!!!!!!!(요아래그림 ↙)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2004-11-03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8
동물의 울음소리 동물의 울음소리 동물들의 울음소리 초등학교 1학년 자연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선생님:강아지는 어떻게 짖나요? 아이들:멍!멍!멍! 선생님:호랑이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크르렁~ 선생님:그럼 코끼리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멀미 안뇽~ 기가 막힌 선..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