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The Battle of Alexander 1529 Wood, 158,4 x 120,3 cm Alte Pinakothek, Munich ALTDORFER, Albrecht German painter (b. ca. 1480, Regensburg, d. 1538, Regensburg 2004-08-10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0.22
<르누아르-뱃놀이에서의 점심> [그림]Pierre―Auguste Renoir(1841∼1919 ) ◈뱃놀이에서의 점심 (1881) 세느강은 흐르고 시름도 흘러간다 '한 잔의 술'로 울적했던 기분이 화창해지고,얼어서 뭉쳤던 마음이 녹아서 흐르는 물처럼 풀려 유쾌해진다면 이보다 좋은 묘약이 따로 있겠는가. 얼큰하게 적당히 취한 가운데,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일..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0.21
도시의 여름 - 호퍼(Hopper) [그림]Hopper, Edward(1882-1967) ◈도시의 여름 채워지지 않는 욕망만 덩그러니… '도시의 여름'(1949)을 보고 처음엔 클클 웃음이 나오다가 이내 몹시 우울해졌던 기억이 난다. 일과를 끝내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 남편이 더위와 피곤에 지친 알몸으로 침대에 엎어져 누워 있다. 침대 곁에 걸터앉은 아내는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0.21
Rodin의 Kiss [조각]Rodin, Auguste (French, 1840-1917)-Kiss(1886) 키스하는 날은 아름답다 * 1 강재현 로댕의 "키스"를 만나고 거리에 나와 발아래 부서지는 햇빛을 따라 걷는다 미치지 못하고 살아가는 나보다 사랑하다 미쳐 죽어간 까미유끌로델의 눈빛이 소름돋게 아름답게 느껴져 그의 심장 조각에 손을 대 본다 아직 뛰고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0.21
Klimt◈The Kiss [그림]Klimt(1862∼1918)◈The Kiss(1907-08) 클림트가 아르 누보(유겐트 스틸)의 거장으로서 전성기를 구가한 시기에 내놓은 작품으로, 에로티시즘의 표현과 그의 무절제한 장식성이 비할 데 없는 양식으로 잘 융화되어 나타나 있는 그림이다. 생생한 색채와 관능적 감각세계의 표현을 그 회화양식으로 하는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0.21
Diego Velazquez (Spanish,1599-1660)◈Christ on the Cross [그림]Diego Velazquez (Spanish,1599-1660)◈Christ on the Cross 十字架의 노래 조 지훈 눈물 머금은 듯 내려앉은 잿빛 하늘에 오늘따라 소슬한 바람이 이는데 오랜 괴로움에 아픈 가슴을 누르고 말없이 걸어가는 이 사람을 보라. 뜨겁고 아름다운 눈물이 흩어지는 곳마다 향기로운 꽃나무 새싹이 움트고 멀리 푸른 .. 갤러리/명화갤러리[명화·신화이야기]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