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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가을로(1)- 하동 평사리를 찾아서

인생멘토장인규 2007. 11. 4. 21:46

여행지  하동 최참판댁 / 청학동 삼성궁

여행일   2007.10.29

 

깊어가는 가을을 찾아 하동 지리산자락을 찾았다. 2005년 여름에 갔었던 토지의 무대 하동평사리 최참판댁과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다.

 

하동 최참판댁의 가을

 

평사리 악양 무딤이들

 

 

'토지'세트장

 

 

 

 

 

 

 

최참판댁입구에 서있는 서희아씨와 길상이

 

 

'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

 

 

주렁주렁 달린 옥수수가 먹음직 스럽다

 

 

사당입구

 

 

 최참판댁에서 300여미터 올라가면 섬진강을 무대로 한 작가들의 문학관이 나온다.

 

 

물길은 '섬진강'이고, 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6km구간에 이르는

화개십리 벚꽃길을  이름하리라...

 

 

주렁주렁 달린 조롱박(?)

조롱박은 호로병처럼 생긴 것과 민짜인 것 두 종류가 있다한다.

근데 이것은 표주박같다. ㅋㅋㅋ

 

 

문학관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본 최참판댁 전경

 

 

최참판댁 담벼락

 

 

읍내장터에서

 

 

담을 덮은 덩쿨이 여심을 자극한다

 

 

악양 무딤이들을 굽어보며 우람히 솟은 저것은 무엇인고?

 

 

매실동동주의 효력^^

 

 



 

<<2007 가을로-1>>

-하동 평사리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