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하동 최참판댁 / 청학동 삼성궁
여행일 2007.10.29
깊어가는 가을을 찾아 하동 지리산자락을 찾았다. 2005년 여름에 갔었던 토지의 무대 하동평사리 최참판댁과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다.
▶하동 최참판댁의 가을
평사리 악양 무딤이들
'토지'세트장
최참판댁입구에 서있는 서희아씨와 길상이
'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
주렁주렁 달린 옥수수가 먹음직 스럽다
사당입구
최참판댁에서 300여미터 올라가면 섬진강을 무대로 한 작가들의 문학관이 나온다.
물길은 '섬진강'이고, 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6km구간에 이르는
화개십리 벚꽃길을 이름하리라...
주렁주렁 달린 조롱박(?)
조롱박은 호로병처럼 생긴 것과 민짜인 것 두 종류가 있다한다.
근데 이것은 표주박같다. ㅋㅋㅋ
문학관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본 최참판댁 전경
최참판댁 담벼락
읍내장터에서
담을 덮은 덩쿨이 여심을 자극한다
악양 무딤이들을 굽어보며 우람히 솟은 저것은 무엇인고?
매실동동주의 효력^^
<<2007 가을로-1>>
-하동 평사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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