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의 칫솔 아빠가 가정부의 칫솔로... 호기심이 많은 꼬마가 목욕탕의 열쇠구멍으로 예쁜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몰래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만 것이다. 엄마는 혹시라도 가정부가 들을까 봐서 모기만한 소리로 꾸짖었다. "이 녀석, 지금 뭐하니?" 하지만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던 꼬마는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8
삼돌이와 삼월이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 . .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자리..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8
초보 아줌마들이 차뒤에 써놓은글.. 초보 아줌마들이 차뒤에 써놓은글.. 6위 " 왕초보 운전" 5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길입니다." 4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탑니다,비켜주세요" 3위 " 건들지마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2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몸은 람보 !!... 영광의 1위!!.. " 박지마 " 돈 들어요`ㅎㅎㅎ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8
올매나 마셨으면..ㅋㅋ 두 술꾼이 술이 만취가 돼 철길을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가던 친구가 말했다. "야!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끝이 없네. 내려갈 수도 없고." 뒤에서 기어오던 친구는 "못 올라가겠다. 좀 쉬어가자. 그리곤 아래를 내려다 본 친구 왈!! . . . . . . . . . . . . . 야! 밑에서 엘리베이터 올라온..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8
수학선생인 아들편지 아버님 그간 병환은 "제로"시오며 기운은 "최대값"이실 줄 믿사옵니다. 이 불효자는 한 여성과 교제 "풀이" 중입니다. 아버님의 "기대치"에..... 절대 "오차"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사옵니다. 그녀는 체격면에서는 "가분수" 이오나, 성격은 "합동"이라서, 그런대로... 사는대로... 형편대로...... "대칭"이 잘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8
아무쪼록 오래오래 늙으면 설치지 말고... 늙은이가 되면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릴랑 하지말고 조심조심 일러주며 설치지 마소 알고고도 모른척, 어수룩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편하다오. 이기러하지마소, 져주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고 해도 죽으면 가져갈수 없는 것 많은돈 남겨 자식들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7
세번의 사연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는데... 1. 태어날 때 2.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3.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여자는 태어나서 세 번 칼을 간다는데... 1.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울 때 2. 남편이 바람 피울 때 3. 사위녀석이 바람 피울 때 남자는 부인에게 세 번 미안해 한다는데... 1. 카드대금 청구서 날..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7
어떤 이유 / 나체주의자 /바보와 머저리 어떤 이유 나체주의자 왕진 나온 의사가 초인종을 누르자 문이 열리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자가 그를 맞았다. [그렇게 놀라실 것 없어요. 전 나체주의자 랍니다.] 의사가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한 떼거리의 어린 아이들이 황급히 그의 옆을 지나갔다. [모두가 댁의 아이들인가요?] [네에 그렇..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7
남자와 여자의 차이 ♣ 성 장 속 도 ♣ - 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 - 남자는 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 화장실 물품 ♣ - 남자가 필요한 건 6가지 -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비누, 수건 - 여자가 필요한 건 437가지 (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 장 보 기 ♣ - 여자는 미리 필요한 물품의 리스..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7
남자의 척...여자의 척... 男 子 의 척 ... 20대: 큰 척 30대: 센 척 40대: 잘하는 척 하다가.. 50대: 아픈 척 60대: 자는 척 70대: 죽은 척 한다네. 그런데... 10대는 지도 남자라꼬.. 해본 척.. 女 子 의 척 .. 10대: 안해본 척 20대: 모르는 척 30대: 수줍은 척 40대: 싫은 척 50대: 굶은 척 .. 2005-08-26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