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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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주의자
왕진 나온 의사가 초인종을 누르자 문이 열리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자가 그를 맞았다.
[그렇게 놀라실 것 없어요. 전 나체주의자 랍니다.]
의사가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한 떼거리의 어린 아이들이 황급히 그의 옆을 지나갔다.
[모두가 댁의 아이들인가요?]
[네에 그렇습니다.]
[몇명이나 됩니까?]
[열아홉요.]
[부인은 나체주의자가 아니라 옷을 걸치고 있을 겨를이
없는 거로군요]
바보와 머저리 어느 면접관이 점심식사 후의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았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 이 기막힌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
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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