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가 생각했던
'마음의 시장, 공감의 시장'이
디지털시대에서야 비로소 현실화되었다.
이제 시장을 읽는 일은 그 자체로 거대한 '심리학'이 되었다.
■ 마음을 읽어야 시장을 얻는다.
- 아담 스미스 : 스코틀랜드 출신의 도덕 철학자 (경제학자)
<<도덕감정론>> <<국부론>>
- <<도덕감정론>>의 key words 는 'sympathy' 로 '더불어 느낀다'는 뜻의 공감
'같은 마음'을 뜻하는 동정,동감이다.
- 아담 스미스는 이 sympathy라는 키워드를 통해 '공감의 장' '동감의 장'으로서의
시장을 발견하였다.
- '시장은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고 , 이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 오늘날의 시장은 디지털망에 연결된 이름 모를 사람들의 마음의 클릭에 의해
움직이며, 엄청난 돈들이 측정할 수 없는 속도로 그 감각의 네트워크를 휘돌고
있다.
- '마음'에 대한 연구. 나아가 이를 비즈니스에 접목.
- 하워드 가드너 : 20세기 최고의 심리학자이며 교육학자
1983년 <<마음의 틀(Frames of Mind)>>발표-다중지능이론
1993년 <<창조하는 마음(Creating Minds)>>- 국역본:열정과 기질
1995년 <<이끄는 마음(Leading Minds)>>-국역본:통찰과 포용
2004년 <<변화하는 마음(Changing Minds)>>-국역본:체인징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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