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자는 기분이 나빴다 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라니... 사자는 부화가 치밀어 거북이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사자가 말했다 "야~너 가방좋~다. 안무겁냐?" "웬만하면 벗구뛰지그래~??" 묵묵부답 거북이... 더 심술이 난 사자는 "야~벗구뛰지? 벗구뛰어~" 여전히 묵묵부답 거북이... 다시 사자의 공격 "무거울텐데~가방벗지~" 이때 사자를 째려보며 거북이가 한마디... . . . . . . . . . . . "니 머리나 묶고뛰어!!!!!" 2005-06-23
'삶의 여유 >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새 몰 했길래~ (0) | 2008.11.05 |
---|---|
현명한 수녀~ (좀 오래된 야그지만 ^^) (0) | 2008.11.05 |
얼마에요? (0) | 2008.11.05 |
그넘의 방구땜시 ^^ (0) | 2008.11.05 |
국군장병 아쟈! (0) | 200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