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군인이 위병소 근무를 서게 되었다.
첫날 근무를 서는데
군용차량 한 대가 들어오자 차를 세우고 물었다.
"실례지만 누구십니까?”
"김 대령이다!”
"죄송합니다. 출입허가 스티커가 없는 차량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장교가 운전병에게 말했다.
"시간 없다! 빨리 들어가자!”
그러자 신참이 다시 막았다.
"정지하십시오! 스티커 없이 들어가는 차량은
발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화가 난 장교가 다시 운전병에게 소리쳤다.
"빨리 들어가!”
그러자 신참이 뒤쪽 창문으로 다가가
장교에게 조용히 말했다.
"저~~, 대령님~~.
제가 오늘 처음이라서 그러는데
이럴땐~~
대령님을 쏴야 하나요?
운전병을 쏴야 하나요?”
(*^-----------*~*-------------^*)
요즘 침울한 울 군인아찌~`
국군 장병 아찌~힘내세요.아자~`홧팅~~^^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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