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여행의 흔적 163

[2008년 4월] 거제 산방산비원을 찾아서

한국 현대 예술·문학의 거장 청마 유치환선생과 동랑 유치진 선생의 생가가 있는 둔덕면 방하리 위편에 있는 산방마을에 위치한 산방산 비원은 둔덕면에서 태어나 객지에서 자수성가한 향인 김덕훈 회장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백억원을 투입, 10년이 넘는 세월을 바치며 산방산 자락 3만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