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이야기

'사람의 꽃 인연의 꽃'이라는 주제로 해마다 4월이면 열리는 서운암 들꽃축제. 올해는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사월초파일을 앞두고 축제가 끝나 제법 한산한 서운암과 통도사를 찾았다. 서운암은 된장독과 들꽃으로 유명하다. 성파스님이 오랫동안 수집한 장독이 서운암에만 2,000여개로 그..

경주 반월성지에 있는 안압지안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7시30분이면 상설공연을 한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주말에 가족과 ,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안압지의 아름다운 야경속에서 공연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지 싶다. (자세한 공연안내) http://culture.gyeongju.go.kr/culture/frame.asp?top=/culture/festival/fes_..

한국 현대 예술·문학의 거장 청마 유치환선생과 동랑 유치진 선생의 생가가 있는 둔덕면 방하리 위편에 있는 산방마을에 위치한 산방산 비원은 둔덕면에서 태어나 객지에서 자수성가한 향인 김덕훈 회장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백억원을 투입, 10년이 넘는 세월을 바치며 산방산 자락 3만여평..

http://blog.daum.net/jik8572 결혼기념일이 든 4월의 둘 째 주 주말. 가까이 있어 좋은 경주로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보문은 분홍빛으로, 반월성지는 노랑으로 물들어 있더군요. 분홍의 벚꽃과 노랑의 유채꽃이 어울려 수채화처럼 아름답더군요. 때마침 반월성지주변은 '서라벌사진촬영대회'로 많은 전문작가..

제5회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양산시 원동면소재 '순매원'을 찾았다.

기림사 인근에 위치한 함월산 골굴사. 여러개의 동굴군으로 형성된 우리나라 유일의 석굴사원이다. 암반 정상에 마애아미타불(보물 581호)을 조성 동해안의 문수대왕수중왕릉을 향하게 하고, 주변에 12처의 석굴을 파서 목조와가로 전실을 부조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한다고...

제 블로그를 찾아 오신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인생살이 어려워도 웃음 잃지마시고 내가 있어 세상이 있음이니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쳐보세요 술자리에선 '당신멋져'를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당당하게 살자! 신나게 살자! 멋지게 살자! 져주면서 살자!

남이섬에서 돌아와 명동을 나갔다. 다음날은 대학로에서 시간을 보내고 큰 딸내미는 두고 부산으로 고고!

<사나이 스무살에 천하를 평정하지 못하면 후세에 부끄럽다>는 유명한 시를 남긴 남이장군.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해서 <남이섬> 이라 이름지어진 남이섬. 깊어가는 만추의 남이섬을 온 가족이 함께 찾았다.

여행지: 청송 주왕산 주산지 여행일: 2007.10.31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왕산 주산지. 작년 여름에 찾았던 이 곳의 가을정취를 찾아 길을 나섰다. 주산지가 가장 아름다울때는 봄 가을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갔을 땐 주산지주변의 가을풍경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