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전 상서! 우리학교는 어버이날 3일전 부모님께 편지를 쓴다..전교생이 모두.. 그리고 담임선생님에게 검사를 받고 어버이날 당일에 부모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어버이날 전날에.. 담임 선생님이 화난 얼굴로 오시더니 '박총명 나와~~' 그 놈은 조금 움찔하더니..앞으로 걸어나왔다. 그리고 담임이 머리를 한..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新 사자성어 사자성어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ㅎㅎㅎ 그러고보니 그러네 (광고카피와 묘한 상상) 다음은 본인 생각에 절나 야한 선전카피들을 모아놓은 것들임. 시대순서대로 모았는데 본인의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 관계로 부정확한 것이 있을 수도 있음.....(ㄱ)은 선전상황...(ㄴ)은 문제의 카피...(ㄷ)은 본인의 생각.... 1. (ㄱ)86년도 쯤의 대우세탁기 광고의 카피 (ㄴ)"커지고 세지고 커지고 세지고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잠자리에서 느끼는 아내의 기분이라네여~ 1. 황당할 때 추운 겨울 밤 나는 내 몸으로 뎁힐 생각으로 찬 이불 속에 들어가 꾸욱 참고 누워 있는데 남편은 따뜻한 방바닥이 좋다며 요 밑으로 들어가서 잘 때 1-1. 황당할 때 남편이 뭐라뭐라 해서 대답해 줬는데 알고 보니 잠꼬대 였을 때 (정말 실감나게 해요!) 1-2. 황당할 때 내 코고는 소리에 내가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살아가면서 끔찍한 소식 1- 5세:비디오 고장났다. 6-10세:밥 안 해놨다. 11-15세:시험날짜 1주일 단축한다. 공부해 와라.컴터 고장났다. 16-20세:수능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향. 대학 입학생 숫자 대폭 축소. 21-22세:술 떨어졌다. 내일 신검 받으러 오시오. 23-25세:북한이 수상쩍다. 26-30세:앞으로 10년간 일자리 계속 감소할 예정. 31-33세:..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유형별로 본 방귀뀌는 사람의 특징 영특한 사람: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 소심한 사람: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 자만하는 사람: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불행한 사람:방귀 뀌려다가 똥싼 사람. 멍청한 사람:몇 시간 동안 방귀 참는 사람. 난처한 사람:자신의 방귀와 남의 방귀를 구별하지 못하는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어느 조폭이 앤에게 쓴 편지 티오 숙..... 숙.... 나의 옆구리를 사시미칼로 후벼파는것같이아파 너에게 편지를 쓴다.... 너를 처음봤을때의 느낌은.. 처음 조직에 들어가 가리봉동 고등어파의 오야붕을 제거하여 짭새를 피해 도망다닐때 처럼 가슴이 뛰었다.. 길에서 우연히 널 만날때면.. 고등어파30명과 나혼자 다구찌 붙다가 내가..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키스에 대한 명언 ♠ 키스에대한 명언... ♠ ●아인슈타인(특수 상대성 이론)= "키스하는 사람의 시계는 안하는 사람의 시계보다 훨씬 빠르다." ●뉴튼(관성의 법칙) = "키스했던 사람은 계속 하려고 한다." ●도미노 현상 = "옆 자리의 사람이 키스하면 나도 하고 싶어진다." ●한국인 = "사촌이 키스를 하면 배가 아프다."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엄마의 문자 메시지 울 엄만 휴대폰에 '휴'자도 모릅니다. 어느 날 엄마는 핸드폰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갈켜 드렸습니다. 엄마는 문자를 열심히 치더니 회사에 있던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 뭐라구 썼어???" "응...??? 아빠 사랑한다구...." 흐음....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준거 같..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
이 화상아! 나는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다. 흠냐리..난 절라 쪽팔려서 남편을 슬쩍봤다. 자고있길 바라면서... 그러나 "헉"...깨어있다...개망신이다. 근데 잠깐만.. 어둠이 내린 새벽 한시.. 이 인간이 깨어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게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육감.. 분명 여자다... 손..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