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百發百中) 백발백중(百發百中) : 백 번 쏘아 백 번 모두 맞힌다는 뜻 / 모든 일이 예상대로 들어맞는다. 초나라 장왕(莊王) 때 수상 투월초가 반란을 일으켰다. 투월초의 활솜씨는 누구나 무서워 하는 것이었는데, 왕이 이끄는 군대의 하급장교였던 양유기(養由基)가 나서서 투월초와 활쏘기로 대결해서 그를 죽였..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1.14
추위에 떤 사람일수록 추위에 떤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느낀다. - 휘트먼 - ---------------------------------------------------------- 장마와 가뭄을 딛고 열린 열매가 가장 맛좋은 것이 되듯이 비가 온 뒤 개인 하늘이 그렇게 파랗고 깨끗하듯이 먼저 고난과 괴로움을 겪은 사람은 마지막 결실의 기쁨이 더욱 크겠지요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1.14
다시 들어도 잼있는 강원도 사투리^^ 볼륨을 올리고 플레이 버턴을 눌러 보면. 참 재미있어요. 십만 양병설을 주장한 강원도 강릉 사람 이율곡 선생의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셔서 선조 임금께서 결국 임진왜란을 당하고 말았다는~~ ㅎㅎ *^^* "전하! 자들이 움메나(얼마나) 빡신지(억센지), 영깽이(여우) 같애가지고 하마(벌써) 서구문물을 받..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14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1.14
새댁의 고민 새댁의 고민 Q: 안녕 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 주밖에 안된 20대 여성 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14
★아내의 생일 케이크★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라고 쓰..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1.14
부부 건강체조 [웰빙 ] 허리돌리기 서로 등을 돌리고 선 자세에서 상체를 뒤로 돌려 박수를 치듯 손바닥을 마주 치는데, 8회 정도 실시합니다. 옆구리 운동 서로 한쪽 발만 닿을 수 있도록 나란히 서서 팔을 위로 뻗어 상대방의 손을 가볍게 잡고 천천히 반대 방향으로 당겨 줍니다. 너무 무리하게 반동을 주면 상대방이 다칠 .. 삶의 여유/웰빙·먹거리 2008.11.14
깨진 항아리의 가치 ♣깨진 항아리의 가치♣ 조금 깨어져 금이 가고 오래된 못생긴 물항아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항아리의 주인은 다른 온전한 것들과 함께 그 깨어진 항아리를 물을 길어 오는데 사용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그 주인은 깨어진 물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온전한 물항아리와 똑같이 아끼며 사용..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1.14
다시 피는 꽃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꽃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꽃을 저를 키워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보낼 줄 알아 꽃은 봄이면 다시 살아난다. 가장 소중한 걸 미련없이 버릴 줄 알아 나무는 다시 푸른 잎을 낸다. 하늘 아래 가장 자랑스럽던 열매도 저를 있게 한 숲이 원하면 되돌려줄 줄 알아 .. 삶의 여유/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