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의 고민
Q: 안녕 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 주밖에 안된 20대 여성 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 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 입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A: 그럼 사실대로 말 하세요. . . . . . . . . . . . . . . . . .몹:시 흥:분 이라고. 다하고 나서 또 물으면?. . . . . . . . . . . . . 항시 : 흥분 : 녹초
'삶의 여유 >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봤어요~~ 싸장니임~ ^^ (0) | 2008.11.14 |
---|---|
다시 들어도 잼있는 강원도 사투리^^ (0) | 2008.11.14 |
★아내의 생일 케이크★ (0) | 2008.11.14 |
성적 올리는 방법들... ㅎㅎㅎ (0) | 2008.11.14 |
연령별로 본... (0)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