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험을 많이 할수록 뇌는 커진다.
- 19세기 말에 인간의 머리둘레와 그 사람의 경험했던 학습의 양을 서로 연관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잘못된 결론이라고 증명되었다.
- 1960년대 버클리대학의 마르크 로젠츠바이크와 에드워드 베티드, 마리안 다이어몬드는
"다양한 뇌의 효소 수준과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을 평가하고 확대기술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뇌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었다."
방법
- 쥐를 이용하여 3개의 "우리" 환경속에서 키운다. '결핍된 환경, 표준적인 실험실 환경, 풍요로운 환경'의 3가지 조건에서 키운다.
의문 1. 풍요로운 환경대 결핍된 환경에서 사육된 뇌의 차이.
쥐의 뇌를 절개하여 "세포 성장의 양과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부위를 측정하고 무게를 재고 분석"
결과
- 풍요로운 환경의 쥐의 뇌피질은 더 무거웠고, 더 빽빽했다.
또한 신경계의 효소인 "에세틸콜린에스테라제"의 더 많은 활동성이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 쥐에서 발견되었다.
- 로젠츠바이크의 말이다.
"우리가 발견한 뇌에 대한 경험의 가장 일관성 있는 효과는 나머지 뇌 무게에 대한 피질의 무게 비율이다.
피질은 경험의 반응에 따라 무게가 증가하고 나머지 뇌는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시냅스의 차이도 명확했는데, 전자현미경을 통해 보면 "풍요로운 환경의 쥐의 뇌 시냅스는 결핍환경의 쥐보다 50% 더 크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논의와 비판
- 로젠츠바이크의 말이다. "뇌의 해부학적 측면과 뇌 화학물질은 경험과 자극에 의해 많이 변화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풍요로운 실험실 환경이 자연환경과 비교할때 실제로 결핍조건이다.
- 인간과의 관련성은?
- 이러한 영구의 몇가지 장점적인 이점은 "기억에 관한 연구"이다.
경험에 기인하는 뇌의 변화는 기억이 뇌에서 어떻게 저장되는가에 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결국 기억을 향상시키고 노화에 의한 기억손실을 방지하는 새로운 기법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한다.
관련 연구
- 학습능력은 풍요로운 환경적 경험에 의해서 향상되고, 최근에는 풍요로운 경험이 학습을 향상시키는 특정 신경전달물질들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 다이어몬드의 말이다. "노화하는 뇌에 대해 더 낙관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중요한 요인은 자극이다. 신경세포는 자극에 의해 설계된다.
그리고 나는 호기심이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일생동안 호기심을 유지한다면 그것은 확실히 신경조직을 자극할 것이고, 피질은 반응할 것이다.
나는 88세 이후에도 매우 활동적인 사람을 많이 보았다. 나는 뇌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뇌를 잃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리는 그 처럼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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