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理야 노올자!/심리야 이리와

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제1부 1.뇌는 하나일까,둘일까?]

인생멘토장인규 2010. 1. 11. 10:26

인간에 대한 공부,

인간의 행동에 대한 공부,

그 행동의 밑바닥에 있는 신념에 대한 공부,

그 신념의 밑바닥에 있는 무의식에 대한 공부.

 

심리학은 같은 영역이면서도 또 약간은 다른 영역들로 구성되어 있는 학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연구에 있어 다학제란 말이 나온 모양이다.

심리학 개론서도 여러 종류가 있는 데, 교재를 보니 어느 교재에는 있지만, 다른 교재에는 언급되지 않은 영역도 있다.

앞으로 게시할 내용은 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란 글로 인터넷에 올려진 글을 블로그에 스크랩해 두었던 것인데

각각에 대해 나름대로 자료를 추가하여 다시 정리를 한 것이다. -완성되었다기보다 그때 그때 추가한 상태임-

학우들께서 이미 공부한 영역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되새김하면 도움이 될까 싶어 시리즈로 올려 볼까 한다.

 

제 1부. 생물학과 인간행동

- 모든 심리학교재는 인간행동의 생물학적 측면부터 다룬다.

그 이유는 편리함보다는 "생물학적, 생리적 과정"이 모든 행동의 기본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야를 "생리 심리학"이라고 한다. 이것은 뇌와 신경의 상호작용, 환경으로부터 자극과 정보가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 그리고 세상을 지각하기 위해 유입되는 모든 정보를 뇌가 조직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 이러한 연구중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논문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뇌와 좌뇌에 관한 뇌의 기능연구 논문

둘째, 아동기에 자극을 주는 것이 뇌를 덜 발달시킨다는 논문

셋째, 우리 주변의 세상을 지각하는 방법이 특정한 감각입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먼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논문

넷째, 유아의 깊이 지각능력을 연구한 유명한 "시각벼랑" 방법을 창안한 연구

 

<<1. 뇌는 하나일까, 둘일까?>>

 

- 뇌의 두 반구가 상이한 기능을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좌뇌는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통제하고, 우뇌는 예술적활동에서 요구되는 것의 능력을 통제한다.

- 이러한 인식에 내재되어 있는 개념들은 hemispheric specialization(반구 분화)에 관한 수년간의 정밀한

   과학적 연구결과이다.

 

- "R. W. Sperry(스페리) :1950년대, 분할뇌 연구의 창시자

- Michal Gazzaniga(마이클 가자니가) : 1960년대, 스페리의 연구를 발전시킨 과학자

 

- 분할뇌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뇌량을 이해해야 한다.

(뇌량(corpus callosum)은 대뇌의 각 대뇌엽에서 시작되어 반대편의 같은 부위로 이어지는 유수신경다발(myelinated fiber bundle)로 대뇌피질의 거의 모든 부위에서 반대편의 같은 부위로 서로를 연결시키는 기능을 한다)

- 뇌의 두 반구는 약 20억개의 신경섬유로 만들어진 뇌량을 통해 서로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1950년대 후반 극단적인 간질환자의 뇌량을 절단하는 치료를 한 경우가 10케이스정도가 있어 이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개시함.

 

의문 1. 두 대뇌반구간 정보의 이동이 방해된다면(뇌량을 절단) 신체의 오른쪽부분은 갑자기 왼쪽부분과

         협응할 수 없을까?

의문 2. 만약 언어가 좌반구에 의해 통제된다면 말과 단어를 이해하는 능력은 이 수술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

의문 3. 만약 뇌가 정말로 두개로 분리되어 더 이상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을때 사람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가?

의문 4. 시각, 청각, 촉각은 어떤 영향을 받는가?

 

결과

- 뇌량을 절제한 후 환자는 수술전과 동일한 사람이었다. 즉 그들의 지적수준, 성격, 정서적 반응등은 변화가 오지 않았다.

 

- 시각능력 : 어떤 것을 보았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그 물체가 좌뇌에 의해 보여져야만 한다.

                   즉 우측 눈으로 물체를 보면 바로 보았고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좌측 눈으로 보면 우뇌에 전달되고 뇌량이 절단되어 있으므로 무엇인지를 잘 모르게 된다.

 

- 촉각능력 : 환자가 모르는 물체를 보지 않고 오른손에 올려두면 그 정보는 좌반구로 바로 전해져 그 물체가

                    무엇인지를 알았고, 왼손에 올려두면 환자는 물체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즉, 보통 사람의 경우 왼손으로 물체를 만지면 우반구로 바로 연결되고, 이것이 뇌량을 통해

                    좌반구의 언어중추로 전달되어 '그것은 숟가락이다' 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논의

- 여러가지 연구로 도출된 결론은 사람의 두개골 내에는 복잡한 능력을 가진 두개의  다른 뇌가 있다는 것이다.

   뇌의 두 반구가 많은 분화된 기술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

   좌반구는 언어중추로서 "말하기, 쓰기, 수학적 계산, 읽기"를 더 잘한다.

  우반구는 "얼굴 재인식, 공간 관련성과 관련된 문제해결, 상징적 이해, 예술적 활동"에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다.

 

- 두뇌 반구의 분화된 기능에 대한 지식은 발작이나 머리부상환자를 더 잘 치료할 수 있게 해준다. 손상의 위치를 알면 환자가  

   회복될때 어떤 결함을 나타날 수 있는가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지식을 통해서 적절한 재학습과 재활 전략이 환자의 완전하

   고 빠른 회복을 돕는데 이용될 수 있다.

 

- 분할 뇌환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입니까?

  한 남자환자는 언어적(좌반구)으로는 도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의 왼손(우반구)은 카레이서라는 블록철자를 나열했다.

 

- '가자니가'는 더 나아가서 정상적인 뇌를 소유한 사람도 두 반구간의 완전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정서를 형성하는 것과 같은 어떤 정보의 조각들이 언어형태로 저장되지 않으면 좌뇌는 이것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그 사람은 불편한 인지상태이기는 하지만 슬픔을 느끼면서도 슬픔을 느낀다고 말할 수 없게

  된다. 슬픔을 설명하기 위해 언어적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지만 필요한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설명

  은 실제로는 틀리게 될 것이다.

 

비판

- 수년간에 걸쳐 스페리와 가자니가, 그리고 그 후속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 결과는 꽤 정확하고 논쟁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실시 된다.

 

- '자르 레비'는 인간이 두개의 분리된 기능을 하는 뇌를 가졌다는 개념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도적인 과학자다.

   레비의 말이다. "흔히 있는 잘못된 믿음은 과학자의 관찰이 아니라 해석과 헛된 희망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반쪽

  뇌나 두개의 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반구가 분화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하나의 훌륭하게 변별화된 뇌를

   가지고 있다"

 

▣ 참고자료들 모음

뇌는 크게 7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수 : 등뼈 척추의 관 속에 잇음

 

대뇌 : 좌반구, 우반구로 나뉨. 뇌 전체의 80%의 무게, 좌반구는 오른쪽의 감각과 운동을, 우반구는 왼쪽의 감각와 운동을 지배함. 

 

         -좌뇌는 언어적, 계열적, 논리적, 이성적 기능을 가지며, 우뇌는 비언어적, 직관적, 통합적 기능을 맡고있다.

 

소뇌 : 몸의 운동을 조절, 균형, 자세를 유지

 

중뇌 : 안구 운동과 몸의 평형에 관계함.

 

간뇌 : 시상과 사상하부로 구분되며 뇌하수체를 통해 호르몬 분비를 조절,

 

연수 : 뇌와 척수의 교차지점, 자율신경(심장박동, 호흡, 소화, 눈물, 침의 분비) 및 반사의 중추역활

 

뇌간 : 감각기관과 운동 신경의 통로

 
 

 

대뇌는 머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뇌중에서 가장 늦게 진화하여 만들어집니다. 모양은 껍데기를 벗겨 낸 호두 알맹이와 흡사합니다. 대뇌는 좌뇌와 우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두 반구는 뇌량을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좌우를 연결하는 뇌량은 10세 때까지 발달합니다.

소뇌는 좌우 한쌍으로 되어 있으며, 표면에는 가로로 난 홈이 많고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뇌는 안구 운동, 홍체 수축 등 눈에 관련된 업무와 호르몬 분비, 체온 조절, 식욕 조절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연수는 심장박동, 호흡, 소화 등 생명을 유지하는 일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척수는 뇌간에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데, 뇌의 맨 아랫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운동신경과 감각신경 그리고 자율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간뇌는 대뇌와 소뇌 사이에 위치하고, 모든 감각정보의 대기실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대뇌피질은 대뇌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이곳에서 사고, 판단, 창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고도의 정신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대뇌에는 신경세포가 140억 개나 모여 있습니다.
머리가 좋고 나쁘다는 것은 대뇌피질의 각 영역이 얼마나 잘 발달했는지에 따라 판별이 됩니다.

대뇌피질은 꼬불꼬불한 고랑처럼 홈이 파져 있고, 표면에 나 있는 몇몇 홈을 기준으로 앞쪽은 전두엽, 뒤쪽은 후두 엽, 양옆은 측두엽으로 영역을 구분합니다.

 

뇌의 기능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뇌는 대뇌 , 소뇌, 뇌간으로 이루어지며 대뇌 아래에 간뇌, 변연계 망상체로 구성됩니다.

대뇌(cerebrum) 는 좌우 반구로 이루어져 있고 뇌량에 의해 연합되어 있습니다.

뇌량은 신경섬유 덩어리인데, 좌우 반구안의 상응기관들 사이에 연결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반구는 4개의 엽으로 되어 있고 해부학적 위치와 기능적 차리에 근거하여 분류 됩니다.

전두엽은 두개골 전면부위에 위치하며 수의적 움직임을 담당하는 운동영역과 언어표현을

할 수 있게 하는 Broca`s 영역이 있습니다.  전두엽의 전방부는 인격, 판단, 추상적사고,

사회적 행동을 조절합니다. 

두정엽은 두개골 천정부위에 위치하며 통각, 온각, 촉각, 공간에서의 자세감지나 근육운동과 같은

고유감각을 지각합니다. 또한 입체인지를 가능하게 하며 신체부분의 인지와 자세를 인식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후두엽은 두개골 뒷부위에 위치하며 시각을 담당하는 영역이 있어 본 것을 인지하고 해석합니다.

측두엽은 두개골 양측부위에 있으며 청각, 미각, 후각의 세가지 감각을 받아들이며 기억과정에 관여합니다

대뇌피질은 회백질이며 수질은 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뇌피질에는 감각을 담당하는 감각영역과

팔다리 등의 운동을 조절하는 운동영역이 있습니다. 또한 연합 영역이 있어 감각영역에서 받아들린 정보를 모아

선별한 다음 적절한 반응을 일으키도록 운동영역에 명령을 보내며 그 밖에 기억, 의지, 사고, 감정, 학습 등의 

복잡한 정신활동을 합니다.

소뇌(cerebellum)은 2개의 반구로 되어 있고, 척수와 뇌간을 통하여 구심성 신호를 받아들이고

뇌간, 시상, 운동피질을 통하여 원심성 신호를 전달합니다.  근육의 긴장도 유지, 근육운동 조절, 몸의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뇌간(brain stum)은 중뇌(midbrain), 교(pons), 연수(medulla oblongata)로 이루어지며,신경게의 상위수준과 하위수준간의

전도로 입니다. 교는 소뇌와 대뇌를 연결하고 중뇌를 연수까지 연결합니다. 교는 호흡중추 중 하나를 포함하며,

중뇌는 청각, 시각반응들을 중개하고 연수는 호흡, 혈관운동, 심장기능을 조절합니다.

간뇌(diencephalon)는 시상과 시상하부로 이루어져 대뇌반구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시상은 후각을 제외하고 모든 감각적 자극을 대뇌피질까지 올려 보내 전달하고 통증의 인식, 주어진 자극의 식별,

주의력 집중을 전달합니다. 시상하부는 체온, 식욕, 수분의 균형, 뇌하수체 분비, 감정.정서반응, 혈관운동 조절,

수면과 의식의 주기를 조절하거나 영향을 미칩니다.

대뇌중심의 변연계(limbic system)는 환경변화에 대한 정보 및 기억과 내장반응에 대한 정보들을 통합하여

정신신체반응 및 정서반응등을 담당합니다. 변연계는 측두엽 안에 깊숙히 있는 뇌부분으로 본능적인 충동 즉

배고픔, 공격성, 성적 흥분, 감정적인 면을 유발하며, 모든 감각정보 들을 대뇌피질 까지 전달합니다.

망상계(reticular activating system)는 과도 흥분한 신경원들을 대뇌피질, 뇌간으로부터 연결시키는 산재된 연결망입니다.

주입된 감각적 정보를 선별하고 해석하기 위해 뇌의 적절한 부분에까지 연결시킵니다. 망상계 활동은 의식이 깨어나는 

활동을 자극하는데, 망상계 활동이 줄어들 때, 사람은 수면상태로 들어갑니다. 

 

 

 [뇌의 구조와 기능]

◎),뇌는 두개골과 뇌척수막에 쌓여져, 뇌척수액 속에 들어있다.

뇌의 활발한 대사속도는 산소 결핍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다.

뇌를 구성하는 최소단위는 뉴런이라는 신경세포이다.

뇌에는 무려 일천 수백억 개나 되는 뉴런이 상상도 할수없는 복잡한 회로로 연결되어 있다.

 

◎),뇌의 무게는 평균 남성이 1350~1450g, 여성이 1200~1250g이며,

뇌의 무게와 지능은 반드시 비례하는것은 아니다.

[뇌척수막과 뇌를 둘러싸는 구조들] 

 

◎),대뇌피질 : 대뇌피질과 대뇌변연계를 합쳐서 대뇌라고 한다.

대뇌피질의 두께는 2~5mm,주름을 펼치면 신문지 1장 정도의 크기.

 

◎),소뇌 : 대뇌의 뒤 아래쪽에 있고,무게는 성인남자가 약135g, 여자가 약 122g,

뇌전체의 10% 정도의 무게이지만 여기에는 전체의 반 이상이나 되는 신경세포가 집중해 있다.

 

◎),뇌간 : 무게는 약 200g 뇌 전체를 버섯에 비유할 때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모양도 크기도 사람의 엄지손가락과 비슷하다.

생명의 자리라고 불리우는 뇌간은 호홉이나 심장활동, 체온조절 등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신경이 모여 있는 곳이다.

뇌간이 있기 때문에 자고 있을때도 심장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할수 있다.

또한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조정해서 수면과 각성의 리듬을 유지하는 역활도 한다.

[뇌경막과 격막]

 

◎),대뇌:바깥에서 뇌를 볼때 표면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것이 바로 대뇌다.

무게는 뇌 전체의 약 80%이고, 좌우의 대뇌반구로 나뉘어 있다.

뇌 표면에 꾸불꾸불 보이는것이 대뇌피질 이며, 여기에는 뉴런(신경세포)이 가득차 있다.

[뇌척수액의 흐름]

 

◎),뇌척수액은 뇌실벽의 맥락총에서 분비된다.

뇌척수액은 뇌실과 중심관을 통하여 순환되며,

지주막하강으로 들어가서 지주막 융모를 통하여 경막동의 혈액속으로 재흡수된다. 

[뇌의 정중시상면]

 

◎),시상(간뇌) : 몸 전체에서 후각 이외의 모든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섬유의 중계점

시상하부(간뇌) : 4g정도의 크기, 자율신경계나 내분비(호르몬)계의 중추 역활을한다.

또한 체온이나 소화, 수면등을 조절하는 기능의 중추 역활도 한다.

[대뇌의 측면 그림] 

 

◎),중뇌 :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구의 움직임과 동공의 크기 조절을 담당하는 곳.

◎),뇌교 : 뇌간에서 가장 부풀어 있는 부분, 대뇌피질에서 소뇌로 향하는 신경의 중계점,

얼굴과 눈을 움직이는 신경이 나와 있다.

 

◎),연수 : 크기는 작지만 많은 역활을 하는 곳이다.

재채기나 기침으로 인한 이물질의 침입을 막고, 무의식적으로 음식물을 씹어 삼키는 운동의

중추도 이곳에 있다. 또한 호홉이나 혈액의 순환, 발한, 배설 등을 조절하는 중추이기도 하다.

[대뇌피질의 주요 운동영역과 감각영역을 보여주는 대뇌 좌반구의 엽]

[골격근육을 조절하는 핵을 포함하고 있는 대뇌의 구조]

(시상은 운동대뇌피질과 그밖의 뇌영역 사이의 연계 중추이다.) 

[호홉중추를 구성하는 교뇌와 연수 속의 핵] 

[대뇌피질의 운동과 감각영역

(운동영역은 골격근을 조절하며, 감각영역은 체성감각을 받아들인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뇌척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척수막에 쌓여 있고 뇌척수액에 잠겨 있다.] 

(a)두개골의 두개강 속에있는 뇌와 척주관 안에 있는 척수를 보여주는 시상면.

(b)뒤에서 본 척수는 대후두공 높이에서 제1요추까지 뻗어 있다.

 

◎),뇌사: 뇌간의 죽음을 뇌사라고 하며, 뇌간은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뇌이다.

대뇌의 기능이 멈추고 이 뇌간만 살아있는 상태를 "식물인간" 이라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뇌간이 죽어버리면 곧 대뇌도 죽어버린다.

"뇌사" 라는 것은 이 뇌간이 죽은것을 말한다.

 

 

 

 

 

 

다음 게시 내용은 <<2. 경험을 많이 할수록 뇌는 커진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