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시간이 될 때까지는
사랑은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
- 칼릴 지브란 -
----------------------------------------------------------
송곳이나 망치처럼 평소 생활하면서
별로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던 것이
막상 필요할 때 없으면 불편할 것입니다.
그것보다도 그냥 옆에서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허전함과 그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매우 크겠지요.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하는 말이지만
'있을 때 잘 해'라는 말이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옆에 있습니다.
2006-04-03
'삶의 여유 > 사색의 공간[감동·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이 찾아올 때 (0) | 2008.11.13 |
---|---|
대공무사(大公無私) (0) | 2008.11.13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0) | 2008.11.13 |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0) | 2008.11.13 |
의심암귀(疑心暗鬼) (0) | 200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