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실은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
.
.
.
.
.
.
'나에게 글쎄 50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줘서 말야~~ --_--;;
'띠 ~ 옹' ♬
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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