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여행의 추억/국내여행·마실

[2003년 6월] 밀양 얼음골 가마볼폭포에서

인생멘토장인규 2008. 10. 19. 13:03

언양석남사입구에서 밀양까지 가지산도립공원을 지나는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영남알프스'


산속의 턴넬 '석남턴넬'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호박소'와 '얼음골'이 나온다.

주말에 집사람이랑 드라이브겸해서 얼음골을 찾았다.
주차창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길이라 입구의 절에서 우측으로 돌아
'얼음골'을 구경하고 좌/우 '가마볼폭포'에서 땀을 식히고
절 좌측으로 내려오면 1시간 남짓소요된다.

땅에서 샘솟는 육각수물을 한통담고 오면서 마시니 꿀맛인게야..

[2003. 6.1 손폰촬영]

 


 

 

 

 

 얼음골

 

 

 

 

 

 

200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