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게 되려면 비범한 생각을 해야 하고 비범한 일을 하며, 비범한 목표를 향해 달려야 한다. 유명한 심리학자이자 <인간의 자아 연구>의 저자인 롤로 메이는 “용기의 반대말은 비법함이 아니라 순응이다.”라고 말했다.
순응이란 행선지도 이유도 모르는 채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독자적인 길보다는 일반적인 흐름에 묻히기를 좋아한다. 우리는 흐름을 주도하기 보다는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전 대통령 루즈벨트에겐 그를 뛰어난 사람으로 만든 철학이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할 수만 있다면 내겐 비범한 사람이 될 권리가 있다. 나는 무사함이 아니라 기회를 찾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따름으로써 바보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내 꿈을 키우고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이든 감수하고 싶다.
나는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고 싶지 않다. 나는 보장된 일보다 도전을 택하고 싶고, 안정된 천국보다는 성취감의 스릴을 맛보고 싶다. 나는 높은 사람 위에서 위축되지도, 친구들에게 몸을 숙이지도 않을 것이다. 똑바로 자랑스럽게 서고, 세상에 과감하게 맞서서 내가 이룬 일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나의 운명이다.”
프랭크 시나트라도 그의 노래에서 “나의 길을 가련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길이 아닌 자신의 길을 가야 할 필요가 있다. 비범한 생각을 하고 비범한 일을 하라. 다음과 같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처럼 말이다.
“어떤 사람이 꿈을 향해 자신을 가지고 전진한다면, 그리고 상상해 왔던 삶을 이어간다면, 그는 예상치 못한 성공과 만나게 될 것이다.”
‘비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비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따라 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혹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길로 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비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외부와의 타협없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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