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향기/Working together

내 마음의 창

인생멘토장인규 2008. 10. 17. 16:01

어느 심리학자가 그랬지요

사람은 사람과 사람이 공생하며 살아가는 사회적동물이라

대인관계를 함에 있어서 인간에겐 4가지 창이 있다구요

◈ 첫번째 창은, 「열려진 창」이라

이는 자기도 알고있고 남도 아는 창이라 자연히 마음껏 행동할 수 있는 영역이고

◈ 두번째 창은, 「감추어진 창」이라

이는 자기만 알고 있지만 억지로 감추고 있기 때문에 행동이 부자연스런 영역이고

◈ 세번째 창은, 「�닫지 못한 창」(또는 맹목의 창)이라

이는 타인에게는 아주 잘 보이지만 본인만은 알지(�닫지) 못하여 타인과의 사이에 엇갈림이나 알력이 생기기 쉬운 영역이고

◈ 네번째창은, 「어두운 창」이라

이는 자기도 남도 모르는 무의식의 영역이지만 미지의 가능성을 숨기고 있어, 말하자면 성장의 원천이라고 하는 영역이지요.

이를 잘 이해해보면,

「열린 창」을 크게 하고 「어두운 창」을 작게 하는 것이 자기통찰이며 성장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의 원조(보는 눈)가 필요해 집니다.
내가 아는 영역을 키우고, 상대도 아는 여는 영역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기마음을 솔직히 털어놀 필요가 있지요.
또한 타인의 조언을 겸허히 받아 들여야 겠지요.

"자기를 안다"는 것은, "타인의 말에 솔직히 귀를 기울여 자기의 마음을 솔직히 표현한다"는 노력이고, 이러한 부단한 노력이야말로 사람이 성장해 가는 원천이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 말한 을 통해 4가지 영역중에서 나는 어느 영역이 큰가를 관조해보면서 나 자신의 개방과 상대방에 대한 수용을 통해 우리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보다 발전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숨기고 또 숨기고,
숨길려고 발버둥하며 사는 세상
못숨기면 바부소리 듣는 세상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
우리 동호회 회원간에 개방과 수용이라는 화두가
꽃을 피웠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2004.6. APRIL]

'지혜의 향기 > Working togeth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리대로 살자...  (0) 2008.10.17
[펌글]이렇게 살고자...  (0) 2008.10.17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개 쌍기역(ㄲ)  (0) 2008.10.17
감정은행계좌  (0) 2008.10.17
독특성 과 개성  (0)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