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10대: 예쁜데 공부도 잘하는 여자. 20대: 성형수술 했는데 티도 안나고 예쁜여자. 30대: 결혼전에 오만짓 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시집가서 잘사는 여자. 40대: 골프치고 놀 거 다 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마다 대학 척척 붙는 여자. 50대: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60대: 건강도 타고 났는데 돈복도 타..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초등학교 수학시간. 선생님이 1부터 10까지 공책에 써보라고 하였다. 애들이 써는 것을 살피는데 눈에 띄는 한 학생이 있었다. 아주 크게 또박또박 누구보다도 깨끗하게 잘 쓴 학생이었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1부터 9까지는 아주 잘썼으나 유독 10 만은 좁쌀만하게 작았다. (선생님): "넌 왜 다른건 크게..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가난한 부부 투! 젊은 아내와 살고 있는 철수, 나이 사십이 넘어서자 기력이 옛날 같지 않아 고민 끝에 청계천에 나가 기구를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는 밤이 되어 낮에 청계천에서 산 기구를 사용하기로 했다. 콘센트에 코드를 꽂고, 1단을 넣고는,.... 기분 조체? 아내 : 어데예?(경상도 말로"아니다" 라는 뜻) 다시 2단을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가난한 부부 *단칸방 부부의 성생활 [ 하나 ]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늘~ 박아놓고 있어유~ ^^ 가을비가 작은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따뜻한 물을 내오면서 엄지손가락을 담궈 가지고 오는게 아닌가? 가을비는 언짢았지만 그냥 문제 삼지 않았다. "뭐 주문 하시겠시유? 우리집은 순두부가 좋은디유." "그거 좋겠군." 주방으로 들어갔던 주인이 순두부를 가지고 나왔다. 이번에도 엄지..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죽을려면 몬소리를 못혀~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마누라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티브이 보는 남편 *당신 재혼할꼬지?.....장난치는 마누라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대답하는 남편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끈질긴 마누라 *응, 그렇지.......... 별 관심없는 남편 *그럼 재혼해야지?......별난 여편..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시험지답을 통해본 요즘 아이들 ^^ 지난 15일엔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학력진단평가 시험이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애쓰는 모습이 애처럽고도 재미있습니다. 한 단어에 대한 유치원생들의 생각을 알아맞추는 모 TV프로 그램을 보다보면 애들의 황당하면서도 기발한 설명에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
부산말의 놀라운 압축율! 부산 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없다. *** ( )는 압축비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삶의 여유/웃음보따리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