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理야 노올자!/영화·사진치료

[스크랩] 7월 7일 유독한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영화선정

인생멘토장인규 2011. 7. 21. 09:11

7/7(목) 영화치료모임 결과(정리 : 강은주)

 

(이혜경, 강은주, 강경란 참석)


Susan Forward의 유독한 부모(toxic parents)의 6가지 양육태도에 따른 영화선정


하느님 같은 부모(신처럼 아이를 벌주고 지배하는 보모)

- ‘샤인’, 흐르는 강물처럼, 캐리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모(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모)

- ‘버터플라이’, ‘마틸다’, ‘발레교습소’, 라이딩 위드 보이즈, 하이힐

통제만 하는 부모(지나치게 통제하고 간섭하는 부모)

- ‘마빈의 방’, ‘날아라 펭귄’

알콜중독 부모

- ‘열한번째 엄마’, ‘남자가 사랑할 때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

- ‘우아한 세계’, ‘보통사람들’

폭력을 휘두르는 부모(언어나 신체적으로 학대하는 부모)

- ‘열한번째 엄마’, ‘천하장사 마돈나’


프로그램에 활용방안

- 나의 부모는 어떤 유형인가(내가 어떤 유형인지를 바로 대입하면 내담자가 방어적일 수 있으므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부모의 유형을 탐색해볼 수 있다)

- 내게 미친 영향은(부모의 유형이 나에게 미친 영향을 통해 부모로서의 나의 양육태도를 살펴볼 수 있다)

- 메트릭스 작업(6가지 유형중 나는 어떤 유형인지, 그것의 장, 단점을 살펴볼 수 있다)

 

적은 인원이었으나 깊이있는 내용을 다룰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화와 함께 삶을 즐기시기를~

출처 :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부산지부
글쓴이 : 새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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