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빅터 프랭클의 말

빅터 프랭클의 여러 글들입니다.

 

"로고테라피는 환자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말하자면 미래에 환자가 이루어야할  과제가 갖고 있는 의미에 초점을 맞춘다"([죽음의 수용소에서] 167쪽)

 

"중요한 것은 포괄적인 삶의 의미가 아니라 어떤 주어진 상항 속에서 한 개인의 삶이 갖고 있는 고유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죽음의 수용소에서] 180쪽)

 

"로고테라피에 의하면 우리는 삶의 의미를 세가지 방식으로 찾을 수 있다. 1)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일을 함으로써 2)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3)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삶의

의미에 다가갈 수 있다""([죽음의 수용소에서] 184쪽) 

 

"인간은 사랑을 통해서,그리고 사랑 속에서 구원을 받는다.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죽음의 수용소에서] 78쪽) 

 

"슬프도다! 자신의 삶에 더 이상의 느낌이 없는 사람, 이루어야할 아무런 목적도, 목표도 그리고 의미도 없는 사람이여! 그런 사람은 곧 파멸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137쪽)  

 

"현대인을 위협하는 것은 손에 잡히지 않는 삶의 의미나 내면의 실존의 공허함이다. 잠재해 있는 공허함은 언제 그 모습을 드러낼까?  권태로운 상태에 있을 때이다."   ([의미있게 산다는 것] 29쪽)    

 

"본능은 유전자를 통해 전달되고 가치는 전통을 통해 전달되지만 의미는 특이하게도 개인적인 발견의 문제이다"  ([의미있게 산다는 것] 36쪽)   

 

"생존을 위한 투쟁이 해결되고 나면 무엇을 위한 생존인가 하는 문제가 등장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삶의 수단(생계수단)을 갖고 있지만 삶의 의미는 갖고 있지 않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의 내면이나 정신 속에서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자족적인 체제와도 같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긴장이 없다. 이런 긴장의 부족은 무엇보다도 내가 실존적 공허 혹은 의미를 추구하는 의지의 좌절이라고 말한 바로 그 의미의 손실에서 비롯된 것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 75쪽)

 

"인간에게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긴장은 어떤 목표를 지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긴장이다"([삶의 의미를 찾아서] 80쪽)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곧 성취해야 할 의미와 실현시켜야 할 가치 안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현실과 실현시켜야 할 이상 사이에 조성된 긴장 안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이상과 가치로 세상을 살아간다. 인간존재가 자기초월의 견지에서 영위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존재라고 할 수 없다."([삶의 의미를 찾아서] 85쪽)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의미있게 산다는 것] 139쪽)   

 

 "다른 무엇보다도 잃어버린 원고를 다시 쓰겠다는 각오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의미있게 산다는 것] 227쪽)

[출처] 빅터 프랭클의 말|작성자 현재

출처 : 철학, 사람 그리고 삶이 있는 철학카페

글쓴이 : 한장의 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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