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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멘토장인규 2010. 2.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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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경인년, 호랑이해



포토와 이미지속의 한국의 설날 풍경

★...이곳에 담은 자료는 인터넷상의 검색과 관련 자료의 검색을 통하여 한국의 고유명절인 설날에 관한 풍경을 사진과 이미지등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한곳으로 모아 자체적으로 편집한 것이며 한국의 설날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모두가 담아있지 않을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고 다른곳으로 옮겨 사용할때는 작성자를 삭제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및작성일자
【2010/02/10】

설날





설날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본래 설날은 조상 숭배와 효(孝)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먼저 간 조상신과 자손이 함께 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대부분이 도시 생활과 산업 사회라는 굴레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에 와서 설날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니는데, 곧 도시 생활과 산업 사회에서 오는 긴장감과 강박감에서 일시적으로나마 해방될 수 있는 즐거운 시기라는 의미도 함께 지니게 된 것이다. 설날은 세속의 시간에서 성스러운 시간으로 옮겨가는 교체기라고 할 수 있다. 즉 평소의 이기적인 세속 생활을 떠나서 조상과 함께 하며 정신적인 유대감을 굳힐 수 있는 성스러운 시간이 바로 설날인 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차원을 떠나서 국가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설날은 아주 의미 있는 날이다.

국민 대부분이 고향을 찾아 떠나고, 같은 날 아침 차례를 올리고, 또 새옷을 즐겨 입는다. 여기에서 우리는 같은 한국 사람이라는, 같은 한 민족이라는 일체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볼 때도 설날이 가지는 의미, 즉 공동체의 결속을 강하게 한다는 점에서는 단순한 명절 이상의 기능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국가문화유산정보서비스

설날의 풍습(차례)


차례


정월 초하룻날 아침 일찍이 각 가정에서는 대청마루나 큰방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제상 뒤에는 병풍을 둘러치고 제상에는 설음식[歲饌]을 갖추어 놓는다. 조상의 신주(神主), 곧 지 방(紙榜)은 병풍에 붙이거나 위패일 경우에는 제상 위에 세워 놓고 차례를 지낸다.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지방이나 가문에 따라 다른데, 대체로 차례상 앞 첫째 줄에는 과일을 놓는다.
이 때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둘째 줄에는 채(菜)나 나물류 를 놓는데, 포(脯)는 왼편에 식혜는 오른편에 놓고, 또 마른 것은 왼편에 젖은 것은 오른편에 놓으며, 나물류인 김치·청장(淸漿)·숙채(熟菜)는 가운데에 놓는다.

세째 줄에는 탕(湯)을 놓는데, 다섯 가지 맛을 갖춘 탕으로 단탕(單湯)·삼탕(三湯)·오탕(五湯)·칠탕(七湯) 등이라 하여 어탕 (魚湯)은 동쪽에 육탕(肉湯)은 서쪽에 소탕(蔬湯)은 가운데에 놓는다. 네째 줄에는 적(炙:불에 굽 거나 찐 것)과 전(煎:기름에 튀긴 것)을 벌여 놓는데, 어류는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이 때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한다. 다섯째 줄에는 밥과 국을 놓는데, 밥 은 왼쪽에, 국은 오른쪽에, 또 떡은 오른쪽에 면(麵)은 왼쪽에 놓는다.
▒▒☞[출처]국가문화유산정보서비스

설날의 풍습(세배)


세배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조부모·부모에게 절하고 새해 인사를 올리며, 가족끼리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하는데, 이를 세배(歲拜)라 한다.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설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뒤에 일가 친척과 이웃 어른들을 찾아가서 세배를 드린다.
세배하러 온 사람이 어른일 때에는 술과 음식을 내어놓는 것이 관례이나, 아이들에게는 술을 주지 않고 세뱃돈과 떡, 과일 등을 준다.
▒▒☞[출처]국가문화유산정보서비스



새배

새배

새배


새배

새배

새배

설빔


설빔


새해를 맞이해서 설날에 새것으로 갈아 입는 옷.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새옷을 갈아입 는데, 이것을 설빔[歲粧]이라고 한다.
이 설빔은 대보름까지 입는 것이 보통이다.
《열양세시기(洌 陽歲時記)》원일(元日)조에 따르면 남녀노소가 모두 새옷을 입는 것을 '세비음(歲庇陰)[설빔]'이라 한다 하였다
▒▒☞[출처]국가문화유산정보서비스


바지저고리

버선

댓님


색동옷

두루마기

치마저고리

설날의 풍습(복조리)


복조리


설날 이른 아침 또는 섣달 그믐날 밤 자정이 지나서,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어 엮어서 만든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 두는 습속이 있는데, 이것을 복조리라고 한다. 전국에서 조리 장사가 이것을 팔기 위하여 초하루 전날 밤부터 밤새도록 인가 골목을 돌아다닌다. 이러한 풍속은 조리가 쌀을 이는 기구이므로 그해의 행운을 조리로 일어 취한다는 뜻에서 비롯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설날에 1년 동안 사용할 조리를 그 수량대로 사서 방 한쪽 구석이나 대청 한 귀퉁이에 걸어 두고 하나씩 사용하면 1년 동안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민간 신앙도 있다.
▒▒☞[출처]국가문화유산정보서비스



복조리

복조리

복조리


복조리

복조리

복조리


복조리

복조리

복조리

설날의 시절음식(떡국)


떡국


설날의 음식을 통틀어 '설음식' 또는 '세찬(歲饌)'이라 하고 설날의 술을 '설술[歲酒]'이라고 한다. 설음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떡국이다.
떡국은 흰쌀을 빻아서 가는 체로 치고 그 쌀가루를 물에 반죽하여 찐 후 안반에 쏟아 놓고 떡메로 수없이 쳐서 찰지게 한 다음, 한덩어리씩 떼어가지고 손으로 비벼 그것을 굵다란 양초가락만큼씩 길게 만든다.

이것을 타원형으로 얇게 썰어서 장국에 넣어 끓이고, 쇠고기·꿩고기로 꾸미하여 후추가루를 뿌린다.
이것은 정월 초하루 제사때 에 제물(祭物)로도 차리고 또 손님에게도 낸다. 설날의 떡국은 지금은 쇠고기나 닭고기로도 끓이지만 옛날에는 꿩고기로 많이 하였다.

설날에 흰 떡국을 끓여 먹는 것은 고대의 태양숭배 신앙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 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고 찬 술을 마시는데,《경도잡지(京都雜誌)》에는 "술을 데우지 않는 것은 봄을 맞이하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국가문화유산정보서비스


떡국

떡국

떡국 떡


떡국

떡국

떡국

설날 민속놀이


설날 민속놀이

가족과 함께하는 설날 민속놀이

새해 뜻깊은 설날을 맞아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지만 아이들은 컴퓨터에서, 어른들은 TV나 고스톱으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다반사다. 으레 술과 고스톱에 빠져있는 어른들이나 컴퓨터나 PC방으로 달려가는 씁쓸한 현실만 보일뿐 누구 하나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거나 관심을 갖지는 않아 보인다.

그러다 보니 우리 전통 민속놀이가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또 알고 있다해도 놀이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 고유의 전통의 멋과 맛을 살리고 온가족 나아가 마을 사람들이 모여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팽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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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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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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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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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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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노래
호랑이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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