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웃음보따리

찌그러진 냄비~

인생멘토장인규 2008. 11. 5. 21:37

 

나이 마이묵은
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끌어안고..비비고..문때고..

그때....
젊은남여가..지나가면서..
그광경을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분들이 망측하구로..남사스러버라..

이때...그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한다

이놈들아.."늙은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때바로옆에 있던할머니도한마디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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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년넘들아...찌그러진냄비는고구마 못�는다카더나............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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