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가족갤러리

2004 바다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백사장에서

인생멘토장인규 2008. 10. 27. 13:25

 

날씨도 화창한 일요일오후(2004.10.10).

부산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스펀지(메가박스)거리를 지나

해운대 백사장으로 산책을 나갔다.(아파트에서 걸어서 ^^)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스펀지앞은 영화매니어들로 인해 시끌벅쩍~

리베라호텔을 지나 해운대백사장입구 길목에는 영화제란 찬스를 이용한 프리마켓이 열려 발길을 잡는다.

학생들이 여러가지의 자작품들을 만들어 파는 난장. (잘 찾아보면 제법 건질게 있음 ^^)

이달말까지 열릴 예정인 백사장 바다예술제에 설치된 공간미술작품 몇몇을 폰카에 담아 보았다.

 

 


 

 

 

[거울]


 

 

 

[바다속으로 들어간 기차앞에 선 마눌]


 

 

 

[설치된 작품이 놀이터로 ^^]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수렴인가...]


 

 

 

[모래얼굴?]

울타리는 아랑곳 없이 무분별하게 들락날락하여 일부는 파손됨.


 

 

 

[샌드백]


 

 

 

[샌드백]


 

 

 

[섶다리 - 마눌]


 

 

 

[피아노]


 

 

 

[대형의자앞에서 현대무용을 구경하는 군중들]


 

 

 

[메가박스입구 '알렉산더'홍보맨-잘생겼음 ^^]

젊은 애들은 올라서서 함께 사진을 찍는데 우린 쑥스러워스리~ ㅋㅋ

 

 

2004-10-11

'갤러리 > 가족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년 유성이 첫돌때  (0) 2008.10.31
2004년 가을 야유회  (0) 2008.10.28
미국에서 보내온 사진들  (0) 2008.10.20
삼촌식구 미국 떠나든 날  (0) 2008.10.20
54년만의 이사... (본가)  (0)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