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Lord closes a door, somewhere he opens a window."
(하느님이 문을 닫으실 땐 어딘가 다른 문을 열고 계세요.)
영화 'The Sound of Music'에서 수녀가 될 수 없었던 마리아를 위로하며 하는 원장수녀님의 대사입니다.
하나가 안 된다고 해도, 다른 가능성이 있으니 다시 노력하라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진리로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우아한 왕비님! 반갑습니다.
세상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행'과 '불행'도
자신에게 찾아온다는 좋은 말을 올려주셨네요.
불가에서는 이를 '일체유심조'라 하드군요.
내 인생을 어떻게 살꺼냐? 하는 질문을 한번쯤 안해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님의 말처럼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세상을 관조하고
매사를 행한다면 성공은 소리없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해운대에서 月 [2003.1.18]
2004-06-05
'지혜의 향기 > 身 言 書 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답글](해바라기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0) | 2008.10.19 |
---|---|
[답글](어제사랑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0) | 2008.10.19 |
[답글](성공이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0) | 2008.10.19 |
[답글](벽옥님)의 쌍기역 7개에 대한... (0) | 2008.10.19 |
[답글](머물고픈시간)님의 쌍기역7개에 대한... (0) | 200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