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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홍콩금까기 3일여행 둘째날(4) - 마담투소 전시관에서

인생멘토장인규 2007. 9. 7. 17:32

여행지   홍콩

여행일   2007.8.208.22

둘째날 2007.8.21

 ▶마담 투소의 전시관 (Madame Tussaud's Exhibition)


2006년 5월 18일부터 새롭게 개장한 피크타워에 위치한 마담 투소. 세계 최고의 밀랍 인

전시관인 이곳은 전시공간을 확장하고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의 밀랍 인형을 추가하기

위한 공사를 마쳤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배용준의 밀랍인형도 선보였

다. 마리 앙투와네트 왕비의 마스크를 제작한 투소 부인이 1835년 영국에서 밀랍 전시실

을 처음 공개한 이래로 네 번째로 홍콩 피크타워에 설립된 밀랍인형 전시관. 링컨, 처칠 등의 세계적인 유명 정치가들과 성룡, 피어스브로스넌 등의 영화 스타들의 모습을 그대로

본 뜬 밀랍 인형들은 실제 인물들과 흡사해 재미있는 한편 섬뜩하기까지 하다.

● 개장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 입장료 :어른 HK$130

 

● 마담 투소Madame Tussaud(17611850)

왕실과 대중으로 부터 꾸준히 능력을 인정 받아온 그녀는 1794년 그녀에게 큰 영향을 끼

쳤던 필립 커티스의 밀랍 인형 전시관을 이수한 후, 1802년 영국에서 그녀의 이름을 걸고

전시회를 열면서 밀랍 인형 박물관, 마담투소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마담 투소는 유명한 사람들을 밀랍으로 만든 복제인형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다.
런던뿐 아니라 암스테르담, 라스베가스, 홍콩, 뉴욕에 있다.

홈페이지:http://www.madame-tussauds.com/

 

 

 

(마담 투소 전시관에서)

 

 

                   (마릴린 몬로)                                     (비틀즈와 함께)

 

 

(전시관에서 만난 배용준)

 

빅토리아 피크에서 날씨탓으로 백만불짜리라는 야경은 비록 보지는 못했으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담투소의 밀랍인형 전시관을 둘러본 것으로 만족했다.

한류(韓流)의 영향인지는 모르나 우리나라 배용준씨의 밀랍인형이 전시관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전시관 입구에 있는 <성룡>의 인형앞에서는 돈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어 주고 있었다.

안찍고 말쥐~ ^^

  

  

<<마담투소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