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경북 봉화 청량산/청량사 여행일 2006.11.7 나의 여행 스토리 진즉 갈려고 여행정보수집을 하였으나, 다른 일정으로 가을끝무렵이 되어서야 청량산을 찾았다. 동서네가 일년간 미국에 나가는 지라 잠시나마의 이별/환송여행(?) ㅋㅋㅋ 봉화를 상징하는 청량산은 예로부터 소금강이라고 일컫고 퇴계 선생이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 나와 백구’ 라고 감탄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 곳이다.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갈려고 하루 휴가를 내어 동서네랑 오전9시에 해운대를 출발.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를 지나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를 빠져나와 청량산도립공원에 도착하니 점심때다. '선학정'에 주차를 하고 '입석' 으로 해서 산행을 하였다. ▶코스 : 선학정-->입석-->응진전-->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