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아이'
문득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 입은 아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다독이자
어느새 보채던 아이가 새근새근 잠이 든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사랑이었던 것이다. 내가 좀더
그 아이에게 너그러워진다면 그 아이는
멈추었던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내 안의 '아이'가 아직도 보채고 있나요?
저 먼 옛날의 상처 때문에 아직도 울고 있나요?
이제는 더 보채지 않게 사랑의 빛을 보내야 합니다.
우는 아이에서 웃는 아이로, 상처받은 아이에서
상처를 이겨낸 아이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아이가 잘 자라나야
나도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心理야 노올자! > 심리야 이리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 가트먼 박사의 감정코칭(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1부 (0) | 2010.05.10 |
---|---|
'지금,여기' (0) | 2010.04.14 |
[스크랩] 스토리 텔링과 창의성 (0) | 2010.04.08 |
[스크랩] 통합심리학 - 영성 : 단계인가, 아닌가? (0) | 2010.04.08 |
[스크랩] 혈액형 관계도 (0) | 201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