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 미인도. 견본채색, 간송미술관 소장.
신윤복. 아기 업은 여인. 지본담채, 23.3 x 24.8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어떤 아주머니가 옥동자를 업고, 가슴은 내어놓고 있다. 가슴을 내어놓는 건 조선말기 19~20세기 초까지 흔하게 보이던 풍경으로 아들을 낳은 여성만이 내어놓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아들을 낳았다는 자랑의 증표라고나 할까. 신윤복. 닭. 지본채색, 23 x 23.8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신윤복. 거범도강. 지본담채, 27.4 x 32.7cm, 간송미술관 소장.
신윤복. 나월불폐도. 견본수묵, 25.3 x 16cm, 간송미술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저잣길. 견본채색, 28.2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장옷 입은 여인. 견본채색, 28.8 x 31.4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연당의 여인. 견본채색, 29.6 x 24.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기생. 견본채색, 28.4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거문고줄 고르는 여인. 견본채색, 27.5 x 2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저잣길. 견본채색, 28.2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장옷 입은 여인. 견본채색, 28.8 x 31.4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연당의 여인. 견본채색, 29.6 x 24.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기생. 견본채색, 28.4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거문고줄 고르는 여인. 견본채색, 27.5 x 2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기다림 단오 단오(영화속의 한장면) |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 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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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 세계 | |||
단원 김홍도(1745~?)는 조선 후기 최고의 풍속 화가로 화원 출신의 대표적 화가이다. 그는 서민을 주인공으로 하여 밭갈이,추수,집짓기,대장간,서당 풍경등 주로 농촌과 서민의 생활상을 그리면서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소탈하고 익살스럽게 묘사하였다. 혜원 신윤복(1758~?)은 주로 도회지 양반의 풍류 생활과 부녀자의 풍습, 그리고 남녀 간의 애정을 풍자적인 필치로 묘사하였다. 신윤복은 산수를 배경으로 섬세하고 세련된 필치를 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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