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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작품 모음- 미인도 外

인생멘토장인규 2008. 12. 24. 09:57

 

신윤복. 미인도. 견본채색, 간송미술관 소장.   

 

 

 

  

 

신윤복. 아기 업은 여인. 지본담채, 23.3 x 24.8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어떤 아주머니가 옥동자를 업고, 가슴은 내어놓고 있다.

가슴을 내어놓는 건 조선말기 19~20세기 초까지 흔하게 보이던 풍경으로

아들을 낳은 여성만이 내어놓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아들을 낳았다는 자랑의 증표라고나 할까.  

신윤복. 닭. 지본채색, 23 x 23.8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거범도강. 지본담채, 27.4 x 32.7cm, 간송미술관 소장. 

 

신윤복. 나월불폐도. 견본수묵, 25.3 x 16cm, 간송미술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저잣길. 견본채색, 28.2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장옷 입은 여인. 견본채색, 28.8 x 31.4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연당의 여인. 견본채색, 29.6 x 24.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기생. 견본채색, 28.4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거문고줄 고르는 여인. 견본채색, 27.5 x 2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저잣길. 견본채색, 28.2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장옷 입은 여인. 견본채색, 28.8 x 31.4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연당의 여인. 견본채색, 29.6 x 24.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기생. 견본채색, 28.4 x 19.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윤복. 여속도첩 중 거문고줄 고르는 여인. 견본채색, 27.5 x 2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기다림

 

단오 

 

 


△ 휴기답풍[携技踏楓]


△ 연당의 여인

 


△ 주유청강[舟遊淸江]


△ 청금상련[聽琴賞蓮]

 


△ 정변야화[井邊夜話]


△ 주사거배[酒肆擧盃]

 


△ 이부탐춘[二婦耽春]


△ 임하투호[林下投壺]

 


△ 월야밀회[月夜蜜會]


△ 월하정인[月下情人]

 


△ 쌍륙삼매[雙六三昧]


△ 야금모행[夜禁冒行]

 


△ 상춘야흥[賞春野興]

 


△ 무무도[巫舞圖]


△ 선유도[船遊圖]

 

단오(영화속의 한장면)



△ 무녀신무[巫女神舞]



△ 기방무사[妓房無事]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 세계

서당도

대장간도

타작도

무동도

활쏘기

씨름도

점심먹기

길쌈도

자리 짜는 양반

편자박기

기와이기

 

미인도

전모를 쓴 여인

단오풍경

월야밀회

봄소풍

뱃놀이

주막 풍경

가야금 타기

칼춤 풍경

기다림

연당의 여인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 세계

 

단원 김홍도(1745~?)는 조선 후기 최고의 풍속 화가로 화원 출신의 대표적 화가이다. 그는 서민을 주인공으로 하여 밭갈이,추수,집짓기,대장간,서당 풍경등 주로 농촌과 서민의 생활상을 그리면서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소탈하고 익살스럽게 묘사하였다.

혜원 신윤복(1758~?)은 주로 도회지 양반의 풍류 생활과 부녀자의 풍습,

그리고 남녀 간의 애정을 풍자적인 필치로 묘사하였다.
기법에 있어서도 김홍도가 배경을 생략하고 간결하고 소탈한 필치를 구사한데 비하여

신윤복은 산수를 배경으로 섬세하고 세련된 필치를 구사하였다.


예시 그림 : (좌 : 김홍도의 주막풍경  -  우 : 신윤복의주막풍경)

김홍도의 주막도

신윤복의 주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