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기자가 최근 우려되고 있는 광우병과 관련하여 한 농부와 인터뷰를 했다.
여기자: "이 병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짐작 가시는 바가 없으세요?”
농부: "있지요. 황소가 암소를 덮치는 건 1년에 한번 뿐이라는 걸 아십니까?”
여기자: "아니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관계인가요?”
농부: "그럼, 우리가 하루에 두번씩 암소의 젖을 짠다는 사실도 아십니까?”
여기자: "이야기는 재미나는데, 요컨대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 거지요?”
농부: "요컨대 이런 이야기라구요.
만약에 내가 댁의 가슴을 하루에 두번씩 만져주면서 성관계는 일년에
한번 밖에 안한다면 미치지 않겠느냔 말입니다.”
ㅎㅎㅎㅎ
'삶의 여유 >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업난 신조어 (0) | 2008.11.19 |
---|---|
틀린그림 찾기 (0) | 2008.11.19 |
우스개소리 360선 (0) | 2008.11.19 |
더 이상 못 참겠다! (0) | 2008.11.19 |
백수에 대한 시外 (0) | 2008.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