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열 두 번의 포옹.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신체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
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다.
- 스티븐 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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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안고 싶고 안기고 싶은 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나이가 들고 결혼 생활이 오래 지속 되다보면
애정 표현하는 일에 무디게 되는 듯합니다.
그저 고마움을 알겠거니
꼭 표현 안 해도 알 테지 라고 쉽게 여기고 맙니다.
공부에 지처 돌아온 아이에게,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한 남편에게
그리고 아내에게 다가가 포근히 안아주어 보세요.
말없이도 통하는 따스한 언어,
바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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