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동죽, 홍합이라는 예명을 가진 세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웰빙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몸매를 도마위에 올렸다.
그중 몸매가 좀 되는 바지락이라는 여자가 말을 열었다.
"그래도 나는 몸매도 되고, O알이 크잖아".
그 말에 동죽녀는 질세라 대꾸를 했다..
"이 완벽한 몸매에 물까지 많잔아, 나는..."
침묵을 지키던 홍합녀는 뒤를 돌아보며 일갈했다..
"쌍뇬들!!! 털도 없는 것들이 주접을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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