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웃음보따리

싫어~ 싫어~ 싫다니까!

인생멘토장인규 2008. 11. 18. 11:50

한 남자가 마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저는 물건이 50㎝인데 여자들이 너무 크다고
상대를 해주지 않아요.
무슨 방법이 없나요?"
마녀가 대답했다.



"뒤뜰에 있는 개구리에게 결혼하자고 해서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면 10㎝씩 작아질 거야!"
남자는 마녀의 말대로 뒤뜰에 가서 개구리를 보고 말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대답했다.
"싫어!"

그러자 물건이 10㎝ 작아졌다.

다시 남자가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이번에도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자 또다시 물건이 줄어들어 30㎝가 됐다.

남자는 아직도 너무 크다고 생각해 10㎝만 더 줄일 생각으로 다시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그러자 개구리가 짜증섞인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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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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