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로 결심 했을 때
나는 무엇을 해야 하지요?'
'나를 잘 봐라, 나는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단다.
내가 마치 숨어 버리는 것 같이 보이지만
고치란 피해 달아가는 곳이 아니란다.
변화 일어나는 동안 잠시 머무는 여인숙 같은 거야,
애벌레의 삶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것 이니까.
그것은 하나의 커다란 도약이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 너의 눈에 혹은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어느 누구의 눈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미 나비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란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뿐이지!'
- 트리나 포울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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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될 일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먼저 자신을 준비시키는 것이 순서일 듯 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그것을 바탕으로한 노력없이
꿈이나 목표는 이루어지기 힘들테니까요.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조금씩 하나하나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
어느 순간 당신의 꿈은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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