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웃음보따리

다음에 또 올께...

인생멘토장인규 2008. 11. 7. 11:16

 

[신음]


남자가 야밤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모두들 "변태"라고 한다.


 

그러나 여자가 야밤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분당 600원"이다.


[무서운 습관]

한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부인이 잠꼬대를 했다.

"으음, 남편이 왔나 봐요.빨리 피하세요."

그러자 얌전히 자고 있던 남편이 벌떡 일어 나더니

옷을 챙겨 창 밖으로 나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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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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